본문 바로가기

육아62

아이팜 베이비룸 리뷰_예쁘고 쓸만해요!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유아용품 리뷰네요. 드디어 우리집 막둥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슬슬 통제불능의 상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아기침대를 팔았던 터라 얘를 가둬둘곳이 마땅찮고, 마냥 소서에만 태워두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급기야!! 베이비룸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킁... 종류는 엄청 많네요. 어떤게 무난하고, 착하고, 좋을까 고민하면서 결국은 예쁜걸로 샀습니다. ^^* 다들 비슷비슷하지만 그래도 기왕 예쁜것으로...... 여하튼 베이비룸 도어까지 1개 포함된 8P를 2세트 샀습니다. 총 16장인데, 사놓고 보니 너무 많이 샀네요. ㅠㅠ 온 거실의 중심이 베이비룸이 되어버렸습니다. 파크론 매트 4단짜리 2개를 깔아두고 있는데, 베이비룸 전용 매트가 아니어서 사이즈도 안.. 2017. 11. 17.
유아 자석보드_초저가 셀프 제작하기_DIY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유아들을 위한 자석보드 제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자석보드 하나 구입해서 한글을 가르치려고 검색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별것 아닌데,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크기가 커질 수록 자석보드의 가격 역시 많이 올라갑니다. 자석보드의 가격이 생각 외로 비쌉니다. 그래서 DIY를 결심하게 됩니다. 요점은 자석을 붙일 판만 있으면 된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쇠, 철의 대용품으로 함석판이 있습니다. 함석판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르기도 간편해서 보통 큰 자석 게시판을 만들때에 애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유아용 자석보드를 만들기 위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함석판을 구해보았습니다.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시트지가 결합된 함석판이 있었습니다. 색상은 그린, 바이.. 2017. 10. 18.
유아 썬크림 : 아토팜(ATOPALM) 수딩 선밀크 육아맘의 솔직 후기! 우리아이 건강한 피부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썬크림(Sun-cream) 폭풍 검색 시작!! 품질, 상품평, 가격, 만족도 등등 후기 까지 따져가며 폭풍 검색해보았으나, 단점 없이 내 맘에 쏘옥 드는 썬크림 찾기란....... 그러다가 가격대, 구매량, 제품회사를 조사한 결과!! 두둥~!! 제가 선택한 제품은 아토팜의 썬크림이었습니다. 수딩 썬 밀크라고 되어 있네요. (Soothing Sun Milk) SPF 50++ PA +++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게 중요하죵~~ 물로만 쓰윽 한다면 깨끗이 지워지지 않는다길래 클렌징 티슈까지 구매확정했습니다. 이름도 Sun Clean 티슈라고 하네요. 클렌징티슈 3개에 9,530원 썬크림 15,740원 * 솔직한 후기 액체타입이라 흡수는 빠르나 번들거림과 유분이 많았.. 2016. 7. 26.
벨레다 어린이 치약 후기 안녕하세요! 자녀를 둔 부모라면 우리아이에게 어떤치약이 좋을까 고민하고 찾아봤을 것 같은데요. 저도 이리저리 폭풍검색을 하며 종류별로 많이 사용해 보았답니다. (^^*)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제품들이 첨가물이 많다느니, 안좋다며, 국내 유일하게 통과한 제품이라고!!! 지인이 추천해주셔서!!! 아무의심하지않고, 제품을 검색해본 후 의심없이 질렀습니다. 즉시구매해서 사용한 치약!! 벨레다!! 제품이 도착하자마자 치카치카 푸카푸카 노래를 부르며~~ 칫솔질을 해주는데..... 왠걸~ 우리 아이가 맵다고 울고불고;; 난리 부르스였어요. ㅠ_ㅠ 저는갑자기 멘붕상태가 되었어요ㅜ 얼른 응급처치로 찬물을 먹였죠;; 급한 불을 끄고 제가 치약을 짜서 맛을보니 어른 치약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더군요. ㅜ다시 침착하게 제가 어.. 2016. 7. 20.
돌발진, 돌치레 그리고 고열과 열꽃_6~15개월 사이 아기의 열감기 증상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지난 주에는 우리 가족 비상이 걸렸어요. 갑자기 발생한 고열 때문에 우리 아기가 아팠거든요. 고열이 5일 동안 지속되었고, 마지막에 열이 내리고 열꽃이 피었고, 그래서 이게 말로만 듣던 돌발진, 돌치레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병원에서는 그냥 열감기라고 하고, 3-5일 정도 열이 날거라고 했어요. 열 외에는 아무 증상이 없었고, 목이 부었다는 것이 추가되었어요. 갑자기 열이 나서 놀랬는데, 그날 저녁에도 39도를 넘나드는 열 때문에 해열제도 거의 듣지 않더군요. 챔프와 맥시부펜을 사용해서 먹여봤지만 열이 안잡혀서 거의 밤을 꼬박 세면서 물수건으로 애기 몸을 닦여주었어요. 다음날 병원에 가서 진찰 받고, 약을 지어서 왔고, 이 날 역시 밤낮 가리지 않고 고열과 미열을 반복해.. 2015. 10. 17.
치즈 컷팅 케이스 & 아기 치즈 보관함 및 파우치 리뷰_Flexa플렉사 제품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치즈 컷팅 케이스 구입 리뷰를 올려보겠습니다. 어제는 우유팩용 케이스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아기들 먹이는 치즈 역시도 케이스가 있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케이스에는 치즈 컷팅까지 되는 틀이 있는데요. 울 아가에게도 치즈를 커팅해서 주니까 좋아하네요. ㅎㅎ 적당한 크기도 알아서 잘리니까 엄마 손에 치즈 묻을 염려도 없고, 깨끗하게 치즈를 먹여 줄 수 있는 방법 같네요. 일단 생긴건 위와 같아요. 역시 우유 팩 케이스 처럼 FLEXA 제품이고, 로고로 새가 그려져 있죠. 제일 위에 보이는 뚜껑은 컷팅부분이에요. 저걸 열면 치즈를 올려놓을 수 있는 틀이 나와요. 치즈를 올려놓고, 뚜껑 닫고 꾹꾹 눌러주면 된답니다. 참 쉽죠? 컷팅하는 틀 바로 아랫부분은 치즈보관함이에요.. 2015. 9. 10.
[육아기록] 두유 우유 홀더_아기 우유 먹이는 도구 Flexa 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한번은 겪게 될 문제가 있는데, 아기들 우유 먹이는 문제입니다. 특히나 팩에 들어 있는 음료를 먹이게 될텐데요. 아기가 어리면 어릴 수록 통제할 수 없기에.... 우유 팩을 아기에게 쥐어주면 바닥에 우유가 범벅이 되고, 내 맘도 분노로 범벅이 되는(?) 사태가 자주 일어나지요? 우리 집에서 자주 있는 일입니다. 지금 15개월 째인데, 이제 좀 컸다고 혼자하려고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우유 먹이는 일도 그 중에 하나죠. 왠만하면 내가 먹여 주고 싶은데, 기어이 자기가 먹겠다고, 우유 팩을 뺏어가고, 빨대로 몇 번 먹다가 팩 중간을 세게 눌러버리면 우유가 위로 분출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그 동안 고민을 하면서 젖병에 주기도 해봤는데, 우리 아가는 엄마.. 2015. 9. 9.
흔들말 핑크포니 리뷰_육아정보~아기 장난감 추천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몇 일 전에 새로 구입한 핑크 포니 흔들말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아가는 15개월에 접어 들어서 잘 뛰어 다니기도 하고, 걷고, 또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도 좋아합니다.(물론 못 올라가게 막기는 하지만 틈만 나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아무래도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다 보니 어른들이 마냥 놀아주기에는 금방 지치기 마련이네요. 그래서 놀이기구를 조금 사게 되었는데, 지난번에 리뷰했던 기린 미끄러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리뷰하는 흔들말(목마? 플라스틱마? ㅋㅋ) 핑크 포니예요. 유튜브로 이거 타는 거 봤는데 정말 신나고 재밌게 아기들이 타네요. 그래서 급!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나무로 된 목마를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고, .. 2015. 9. 5.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