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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39

“하나님을 믿으라” (마가복음 11:22) “하나님을 믿으라” (막 11:22) 믿음은 영혼의 발입니다. 우리는 그 발로 하나님의 계명의 길을 따라 행진합니다. 물론 사랑이 그 발을 좀 더 빨리 움직이게 할 수는 있지만 영혼을 데리고 가는 발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거룩한 헌신과 성실한 경건의 바퀴들이 잘 굴러갈 수 있게 만드는 기름과 같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그 바퀴들이 마차에서 빠져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질질 끌려가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 섬기는 일에 있어서 아무것도 할 의향이 없으며 또 할 능력도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는 사람을 발견하려면 믿음이 가장 좋은 사람을 찾아보면 됩니다. 물론 적은 믿음도 사람을 구원합니다. 그러나 적은 믿음으로는 하나님을 위해 큰일을.. 2014. 8. 30.
[유초등부 어린이 레크레이션] 성경 빙고게임 BIBLE & BINGO(유초등부 놀이 활동) [유초등부 어린이 레크레이션] 성경 빙고게임 BIBLE & BINGO(유초등부 놀이 활동) 오늘 준비한 레크레이션 자료는 성경 빙고게임입니다. 최근에 몇 십명의 아이들 모아 놓고 진행해 봤는데, 재밌어했습니다. ^^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빙고 게임입니다. 빙고 승리 조건은 T형 H형, 다이아몬드형, 십자형 네가지 판을 준비해서 해봤습니다. 사실 모양은 별로 상관없습니다. ^^ 아이들이 머리가 빨리 돌아가서 25칸을 다 채우지 않고, 승리 조건 글자에만 단어를 채워 넣기 때문에 빠른 진행이 가능합니다. 먼저, 첫 게임은 아이들 그룹 내에서 이름 적기입니다. 다른 친구 이름을 모르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미리 멤버들 이름을 적은 종이나 ppt를 쏴주시면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T자를 먼저 완성하는 아이가 .. 2014. 7. 27.
유초등부/중고등부 성경학교/수련회 성경공부_게으름 유초등부/중고등부 성경학교/수련회 성경공부_게으름 1장 게으름이란? 1) 게으른 어린이는 많습니다. 2) 어린이들이 게으른 첫 번째 이유는 목표가 없는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3) 어린이들이 게으른 두 번째 이유는 세상 문화가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4)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어린이는 게으르지 말아야 합니다. *생각해 봅시다. 1) 내 주변에 게으른 어린이들이 많은가요? 그 친구들은 무엇 때문에 게으른 것일까요? 2) 내가 게으른 사람이라면, 나는 무엇 때문에 게으를까요? 2장 어린이들의 게으름 1. 인터넷 1) 지금은 컴퓨터 시대입니다. 컴퓨터가 없고, 인터넷이 안 되는 집은 없습니다. 2) 인터넷은 좋은 정보도 얻고, 친구들을 사귈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3) 인터넷이 어린이들에게 해로운 .. 2014. 6. 24.
중생이란 무엇인가?_개혁주의 구원론 중생이란 무엇인가?_개혁주의 구원론 - 중생은 새로운 영적 생명의 원리가 사람의 영혼안에 심겨지는 것으로서, 영혼의 전 기능(지, 정, 의)을 지배하는 성향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 중생은 인간 본성의 물리적, 화학적 변화가 아니고 근본적으로 영적인 변화이다. - 중생은 영혼의 기능(지, 정, 의)의 변화가 아니라, 영혼의 전기능에 변화를 주는 영혼의 중심의 변화이다. - 중생은 필연적으로 전인적(지, 정, 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중생은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 즉 성령의 역사이다. 중생의 증거 중생은 영적 죽음에서 영적 생명으로의 전적인 변화이며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에 의해 역사되며 우리는 전적으로 수동적이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본성의 내면적 새로워짐을 말하는데 이는 전적으로 하나.. 2014. 6. 3.
개혁주의 교의학의 원리 개혁주의 교의학의 원리 교의학의 인식의 외적 원리는 하나님의 계시이다. 최초의 계시인 일반계시 그 자체는 명료하고 완전하다. 하지만 타락한 인간에게 일반계시는 왜곡되어 인식되기 때문에 일반계시에만 기초하여 교의학을 할 수는 없다. 오늘날 순수한 하나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기(특별)계시이다. 즉 성경으로부터 모든 신학적 지식이 나오는 것이다. 신앙의 확실성은 성령의 내적증거에 근거하고 있다. 성경은 자증적이기 때문에 독자적 권위를 가진다. 하지만 성경이 자증적이라 할지라도 성령의 증거에 의하여 납득이 되어진 후에야 비로소 완전히 개인적으로 그 권위를 확신할 수 있다. 성경에 대한 인간의 올바른 응답은 그 성경을 기록케 하신 성령의 사역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바로 이 성령의 내적증거를 통하.. 2014. 5. 27.
성경 정경성의 기준 성경 정경성의 기준 일반적으로 초대교회 때는 6가지의 기준들을 사용했다고 한다. 첫째, 사도성 즉 사도의 저작과 기원을 가지고 있는가? 둘째, 고대성 즉 사도들의 시대에 기록되었는가? 섯째, 정통성 즉 교리적으로 사도적 신앙과 일치하는가? 넷째, 보편성 즉 교회를 통해 보편적으로 받아 들여졌는가? 다섯째, 성구독송 즉 교회의 공공 예배시에 널리 읽혀졌는가? 여섯째, 영감성 즉 신적 영감에 의한 것인가? 이렇게 개핀이 주장한 6가지의 일반적인 기준을 가지지만 이것도 옳은 것만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정경이 교회가 결정한 순간에 정경이 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정경으로서의 권위를 교회가 받아들인 것이라는 사실이다. 즉 하나님이 만드신 정경을 교회가 정경으로 고백한 것이다. 2014. 5. 27.
성경 무오와 성경 권위의 관계 성경 무오와 성경 권위의 관계 우리가 성경무오의 교리를 주장하는 근본 이유는 성경무오가 성경의 권위와 생명적인 연류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무오와 성경의 권위에 대해서는 워필드, 루니아, 영 등 많은 사람들의 주장처럼 성경의 권위는 그 성경에 대한 하나님의 저작권 즉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라는 사실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지, 그 하나님의 저작권을 확증해 주는 다른 그 어떤 증거에 의존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해야 할 것은 비록 이처럼 성경의 권위가 그 정확무오에 기초하지는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정확무오에 대한 도전은 곧 그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인정된다는 사실이다. 권위와 무오는 동일하지 아니하며 하나가 다른 하나에 기초해 있지도 않다. 그러나 이들은 한 동전의 양.. 2014. 5. 26.
성경의 유기적 영감 성경의 유기적 영감설 유기적 영감설은 카이퍼와 바빙크 그리고 워필드와 같은 개혁파 신학자들의 일반적이 주장으로서 성령께서 성경을 기록케 하실 때 인간 기자들을 유기적인 방법으로 감동시키셨다는 이론이다. 인간 기자들의 모든 수단은 신적 영감을 통하여 무시되거나 배제된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수용되고 하나님께 목표로 하는 그 목적에 맞게 유용하게 사용된 것이다. 그리고 선지자와 사도들의 고유한 문체와 용어의 특징도 그대로 반영되어 기록되었다. 바빙크는 이처럼 전적으로 “자유로운 행위” 속에서 성경기록에 임하였다는 3가지 증거들을 제시하는데 첫째, 하나님께서 인간 기자들을 어릴 때부터 구별하여 준비하셨고 특수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시키셨다. 둘째,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인간 기자들이 기록에 .. 201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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