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필수품! 기능성 에디슨 포크와 스푼 리뷰_ 돌 지난 아기용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최근에 아기 스푼이랑 포크를 샀는데요. 꽤 괜찮은 것 같아서 리뷰해 봅니다. 에디슨에서 나온거구요. 육아하다 보면 아기 밥먹이는게 제일 걱정일 클 것 같아요. 애가 아플 때는 일년에 손에 꼽을 만큼이지만 밥 먹이는 건 매 순간 찾아오는 복병이잖아요. 그리고 오늘 도대체 뭘 먹여야 하나 하면서 고민이 크죠.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리고 요즘 더욱 드는 고민은 이제 15개월 지난 아기가 숟가락과 포크 등의 도구를 배우는 건데요. 울 아가는 조금씩 익혀가기는 하는데 귀찮거나, 장난치고 싶은 마음에 온통 이유식을 뿌려대거나!!!! 기타 다른 과일이나 음식들을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 많은 우리 딸에게 재밌게 생긴 포크와 숟가락을 준비해 봤어요. 기린 모양인데 잡기도 그럭적럭 괜찮네요. 아랫부분은 스텐리스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제가 이걸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포크 중간에 보시면 오돌토돌 홈이 있습니다. 

국수나 스파게티 먹을 때 정말 유용하더군요. ^^ 면이 포크 사이에 끼여서 잘 빠지지 않고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안된 홈입니다. 그리고 숟가락도 앞부분이 많이 굽어져 있어서 이유식이 잘 흘러내리지 않게 도와주네요. 

그리고 케이스도 같이 있는 세트 제품이기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외출하고 먹일때 요거 하나 들고 가면 되겠네요. ㅎㅎ 

케이스는 바나나 색깔, 노란색이에요. ㅎㅎ 여하튼 어린이 색깔이네요. 가방에 뒤적뒤적 찾을 때 눈에 확 띄어서 좋네요. 

그리고 하나 더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이에요. 요건 크기가 작아서 아기한테 더 편할것 같아서 샀어요. 그리고 케이스 일체형이라서 들고 다니기도 쉽고 간편합니다. 

역시나 포크 중간에 홈이 파져있어서 국수나 과일 먹을 때 잘 흘러내리지 않아 좋고, 스푼의 경우도 잘 떠지도록 고안되어 있고, 그리고 눕혀 놓아도 스푼의 바닥이나 포크의 바닥이 땅에 닿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네요. 위생적으로 관리가 될 듯합니다. 물론 땅에 떨어뜨리면 씻어야겠지만요. ㅎㅎ 

스푼과 포크의 자세한 모양은 아래와 같아요. 부엉이인지 올빼미 인지 모르겠지만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위에 스푼하고 포크는 기린이라 다른 동물형상으로 주문해봤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기용 스푼과 포크를 실제로 이용해 보았는데요. 아기가 잘 쥐고 있고, 그다지 불편해 하지도 않으며, 어제도 국수 먹었는데, 국수 면발이 대롱대롱 매달려서 잘 떨어지지 않네요. 물론 그게 재밌는지 열심히 휘두르며 놀고 있는 우리 아가......

이렇게 오늘은 에디슨 포크와 스푼에 대해서 리뷰해 보았는데요. 구입은 그냥 네이버쇼핑에서 최저가 검색하거나 쿠팡, 위메프 검색해 보시면 금방 나올겁니다.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육아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