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트 이유 과즙기_아기, 안전하게 과일 먹이는 법

[트위스트 이유 과즙기 리뷰]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도 육아 중, 이상무!!

 

 

오늘은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던 트위스터 과즙기 리뷰예요. 이유식을 시작하고 나서 과일도 조금씩 먹일 수 있는데, 과일을 갈아서 주는 것도 좋겠지만, 이빨도 하나씩 나기 시작하면서 과즙망을 통해서 과일을 씹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양한 과일을 작게 썰어서 과즙망에 넣어주면 아기가 정말 좋아한답니다.

 

 

트위스트 이유 과즙기(Twist Handy Juicer)

 

 

▼ 요즘 제일 잘나가는 제품이네요. ^ ^

 

 

 

요게 은근 되게 편하고 좋네요.

특히 손잡이 부분이 있어서 아가 손가락을 끼우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잘 떨어뜨리지 않고

오래 잡고 있을 수 있어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이라서, 쿠팡이나 위메프에서 구입한 걸로 기억나요.

분리하기도 편하고, 특히 과즙망이

실리콘 재질이라서 세척하기도 편하고요.

 

 

보통 천으로 된 제품도 물려받은게 있는데

그건, 물도 많이 들고, 세척이 불편했던 걸로 기억나요.

냄새도 오래남고요.

 

 

 

 

우리 아가는 이제 10개월인데, 요것만 보여도

물개박수 치면서 얼른 달라고 난리예요.

 

 

과일 먹는 맛을 알아서, 정말 열심히 열심히 먹어요. ^^

근데 한가지 단점은 실리콘에 과일 색깔 물이 들어요.

 

 

진하게 드는건 아닌데, 딸기 먹고 난 후에

빨간 물이 들어서 원래는 투명한 색인데,

이제는 약간 물이 들어서 보여요.

 

 

 

 

 

뚜껑이 있다는 것도 크나큰 장점 중에 하나!

외출할 때 들고 다녀도 좋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으니까

좋으네요. ㅎㅎ

 

 

 

다만, 과즙망으로 먹는 동안 온통 침과, 과즙이 옷에 떨어져서

옷을 금방 버리게 된다는 점 ^^ 유념해야겠어요.

 

 

 

 

 

 

아기 과일 먹일 때 그냥 손에 쥐어주고 먹이면 위험하니까,

필히 갈아주거나, 과즙망을 이용해서 주셔요. ^^

그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