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부모교실

[육아] 아기 1-16개월별 발달 보기(월령별 발달특성)

by reviewer_life 2015. 4. 9.
반응형

[육아] 아기 1-16개월별 발달 보기(월령별 발달특성)

 

안녕하세요. 육아빠더 우기입니다. 요즘 우리 아가가 부쩍부쩍 크는게 보입니다. 이제는 주변 사물을 집고 일어서고, 살짝 살짝 이동도 하고, 소파 위로도 올라가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오늘은 아기가 태어나서 부터 16개월 까지 발달사항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 1개월
눈맞춤을 하고 소리나 보이는 것에 관심을 보입니다. 몸을 움직이고 발로 차며 팔다리를 밀어내며 놉니다. 사물이나 사람얼굴을 쳐다봅니다. 작은 목울림 소리를 냅니다.

 

 

 


 ♥ 2개월
어르면 웃으며 엎드린 상태에서 머리와 가슴을 밀어 올립니다. 눈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좇아갑니다.

 


 ♥ 3개월
엄마를 다른 사람과 구별하며 우유병이나 엄마젖가슴을 보면 반응합니다. 앉은 자세에서 머리를 가누며 손에 물건을 쥐어주면 쥡니다. ‘아, 에, 으’ 소리를 냅니다.

 

 

 ♥ 4개월

엄마 외에 다른 친숙한 사람을 알아보며 장난감을 보면 활발하게 움직이며 반응합니다. 손을 들어 쳐다보며 소리 내어 웃고 높은 소리를 지릅니다.

 

 

 

 

 

 

 

 ♥ 5개월
물건을 잡으려고 하고, 엎드린 자세에서 돌아 방향을 바꿉니다. 장난감을 입으로 가져가며 ’아’ 소리를 냅니다.

 

 

 ♥ 6개월
낯선 사람에게 다르게 반응하며 엎드린 상태에서 뒤집습니다. 한손으로 물건을 집으며 소리가 나는 쪽으로 머리를 돌립니다.

 

 

 ♥ 7개월
장난감이 밑으로 떨어지면 눈으로 찾아냅니다.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뒤집으며 한손에서 다른 손으로 물건을 옮깁니다.

 

 

 

 

 

 

 ♥ 8개월
혼자서 과자를 먹으며 잡아주지 않아도 혼자 앉아 있습니다. 양손에 물건을 동시에 잡을 수 있으며 '다, 머, 거, 머’와 같은 소리를 냅니다.

 

 

 ♥ 9개월
‘까꿍놀이’를 합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앞으로 움직여 나오며 집게 손가락을 사용하여 작은 사물을 찌르고 누릅니다. '음마, 빠빠’와 같은 소리를 냅니다.

 

 

 ♥ 10개월
손을 들어 ‘빠이빠이’를 하며 손과 무릎으로 깁니 다. 혼자 무엇을 잡고 일어납니다. 작은 물건을 엄지와 다른 손가락을 사용하여 집습니다.

 

 

 

 

 

 

 

 

 ♥ 11개월
‘짝짜쿵놀이’를 합니다.
숟가락을 잡으며 가구를 잡고 걷습니다.

 

 

 ♥ 12개월
잠깐 동안 혼자 서 있으며 작은 물건을 컵이나 다른 용기에 넣습니다.

 

 

 ♥ 13개월
혼자서 잘 서 있으며 엄마 아빠를 부릅니다.

 

 

 

 

 

 ♥ 14개월
컵을 들고 마시며 혼자서 걷기 시작합니다. 두 개의 블록으로 탑을 쌓습니다.
달라고 하면 물건을 건네줍니다.

 

 

 ♥ 15개월
뽀뽀를 하며 자기가 혼자 먹는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의자나 가구 위로 기어 올라갑니다. 어떤 소리나 단어로 먹을 것이나 마실 것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 16개월
숟가락을 사용하여 혼자 먹으며 잘 걷습니다. 연필이나 크레용으로 낙서를 하며 엄마, 아빠 외에 두 단어를 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