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방송] KBS 투명인간 2화 리뷰_연예인이 우리 회사로!!

[볼만한방송] KBS 투명인간 2화_연예인이 우리 회사로!!

 

이번 두번째 방송 갈무리 해봅니다. 이번에는 소소하게 바뀐 것들이 많던데요. 대체로 첫회를 보완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악역의 대명사, 악역 연기의 아이콘, 이유리씨가 출연하고, 게임 방식도 조금은 수정이 있었습니다.

 

 

 

 

 

7대 10의 대결에서 7대 7의 대결이 되었는데요. 대결과정과 결과를 지켜보면서 대체적으로 뒷심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지난번 인터파크에서는 5일 휴가를 주던데 이번에는 3일 휴가밖에 안주네요. 조금 짠 기업인가.....

각 선수는 하나씩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점이 바뀐점입니다.

 

 

1. ??? 따라하기

2. ???? 명품연기

 

 

오글오글 명품연기에 첫번째 출전자로 강호동씨가 당첨되어죠. ㅎㅎ

 

 

한시간 동안 김우빈 흉내내기 연습하고, 회사원들은 무료하게 기다리게 했네요.

투입한 후 상대를 골라 도전! 외치면 시작되는 점이 바뀐점.

 

 

첫 시도는 성공했습니다. ㅎㅎ 역시 강호동인건가요.

 

두번째 주자는 강호동이 지명한 강남이 했습니다.

미션은 손 잡고 노래 불러주기!

12초 만에 여사원 탈락.

 

세번째 출전자는 하하.

까칠해진 얼굴 로션발라주기 미션,

"무슨 생각하면서 참으셨어요." 인터뷰에서 대답 왈~ "조상님 생각하면서" 라 대답하네요. ㅋㅋ

 

 

네번째 태호 출전, 다시 로션 공격.

그러나 회사원의 디펜스! 2연승.

 

 

다섯번째도전은 대상 유리씨.

이번미션은 국민악녀 따라하기

이번 악녀연기에는 연예인팀의 승리.

 

여섯번째 성진씨는 거의 편집 당했네요. 로션 바르기 도전했네요.

 

 

일곱번째, 김범수씨.

쳐다보다가 너무 쉽게 성공....

그렇게 연습을 많이 했는데....

37년 살아가는 동안 얼굴에 감사하는 시간...

 

 

이번에는 후반전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아마 직장인이 이긴걸로 끝이 난것 같습니다.

제가 같습니다 라고 말한 이유는, 직장인이 이겼다는 것을 별로 강조하지 않고, 바로 뒤이어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더라구요.

 

 

직장탐구 스피드 퀴즈 게임.
회사에서 너무 짜게 줘서 그런지, 갑자기 제작진에서 제의가 들어와서, 100만원 부상으로 준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갑자기 가족오락관 분위기로 돌변....

 

 

도대체 이 방송.... 정체성이 뭐지? 하는 느낌이 듭니다. 뭐, 앞으로 찾아가야 하겠지만, 처음은 너무 약하네요.

 

알사탕 입에 물고, 숫자 말하기 게임. 의료진이 대기중에 게임 진행한다고 나오네요.

하지만 게시판에는 너무 위험한 게임이라고 비난이 많던데요.

기도가 막힐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겠죠. 실제로 예전에 이런 비슷한 게임으로 사건사고도 있었다고 하니까요.

 

다음으로 보온병복불복 게임. 회사 사장님과 회사원들의 대결.

 

 

지금까지 2화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많은 방송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기대하는 점도 조금은 없지않아 있습니다. (방송중지나 되지 말아야 할텐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