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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유초등부설교

New Life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_중고등부 설교_로마서 12장 1-2절(롬12:1-2)

by reviewer_life 201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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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Life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12:1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생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2:2 너희는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Do not conform any longer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NLT] Don't copy the behavior and customs of this world, but let God transform you into a new person by changing the way you think. Then you will know what God wants you to do, and you will know how good and pleasing and perfect his will really is.

 

 

 

 

2절,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이 세대’는 this world, 이 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이 세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해주고 있는 ‘이 세상’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한일서 215-17절이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이 무엇입니까? 육체적인 쾌락을 즐기려는 열정과 욕망입니다. 바로 우리가 몸으로 짓는 죄입니다. 안목의 정욕이 무엇입니까? 탐욕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눈으로 짓는 죄입니다. 이생의 자랑은 무엇입니까? 내가 가진 자랑하고 교만에 빠지는 마음으로 짓는 죄입니다.

 

이 세상은 이러한 세가지 정욕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러한 죄와 정욕들로 가득찬 세상을 본받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어 성경 NLT버전에서는 재미있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데 보면 Don't copy the behavior and customs of this world. copy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죠?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할 때에 mp3 카피하거나 영화를 복사하기도하고 동방신기나 빅뱅의 사진도 컴퓨터로 카피를 하곤 합니다. Don't copy 복사하지 마라. 무엇을? this world 세상의 행동과 습관들을.

 

그리고 2절에서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읽기)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라.

변화를 받으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오늘 여러분이 주의 깊게 봐야할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변화라는 단어입니다. 먼저 핵심을 말하자면 변화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 가운데에 변화를 간절히 바라고 사모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학생회가 얼마전에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인 집회 가운데 찬양과 기도와 예배 그리고 교제 가운데 수없이 많은 은혜와 감동을 체험하였고 나는 모세다 나는 모세다라고 외치면서 변화되어 가는 자신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수련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고 몇일 동안 살아가는데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찬양을 부르는데도 뭔가 다르게 마음이 뜨거워지고 괜히 눈물도 나는것 같고 수련회 때를 다시금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자 뜨거웠던 마음이 점점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마치 뜨거운 냄비에 켜두었던 가스불을 꺼버리니까 자연스럽게 식어가는 것처럼.

 

 

창세기 2612~22 보겠습니다. 이삭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이 이삭을 질투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친구가 로또에 당첨되면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는 이치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삭이 강해져 가니까 견제하기 시작하고 크게 자라지 못하도록 방해를 시도합니다. 그들은 당시 가장 치명적인 공격을 가합니다. 멀쩡히 있는 우물을 흙으로 도로 덮어버립니다. 우물들은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것이었고 이삭이 물려받은 중요한 재산입니다. 사막에서 물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특히나 물이 귀한 시대 그곳에서 이삭은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도 이런 블레셋이라는 사단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우물들을 쓰레기들로 덮어버립니다. 지난 수련회때 받은 은혜들의 우물을 없애 버리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우리를 쉬지않고 공격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가득찬 세상과 똑같이 카피해 버리기 위해 온갖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닙니다.

 

복싱, 권투에서 말하는 잽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아주 사소하고 약해 보이지만 계속 맞다보면 어느 순간에 넉아웃 되어 뻗어 버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대적들인 사단은 서서히 우리의 뜨거웠던 마음에 찬물을 끼얹고 열정적인 우리의 행동들을 멈추게 만듧니다. 이것이 적들의 전략과 방법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선 잽이 날아오면 동네 바보형 처럼 가만히 있지 말고 최대한 허리를 써서 피해야 하고, 적의 움직임을 미리 감지하고, 혹독한 훈련으로 쌓은 뛰어난 동체시력을 120% 활용해서 몸을 움직여 사각의 코너에서 빠져 나오고,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아 적을 쓰러 뜨려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인생역전의 삶입니다. 로또를 사서 대박을 터뜨리는게 인생역전이 아니라 사단의 무수한 공격으로부터 승리하는 것이 인생의 역전입니다.

 

우리 자신의 변화를 위해서 여기서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일부러 블레셋에게 전쟁을 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입니다. 이삭은 당시 땅에 외국인이었습니다. 그는 부자였지만 아직 저들보다는 훨씬 약한 세력이었습니다. 만약 화가 나서 그만 싸움을 벌였다면 마치 초딩이 k1 x만과 맞짱뜨는 격이 되었을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악한 사단 마귀는 여러분 보다 훨씬 강하고 영리합니다. 우리가 힘도 없으면서 적들과 싸우려 하는 것은 만용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어리석은 용기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합니까? 다시 이삭을 살펴봅시다. 이삭은 계속해서 위기에 처합니다. 이삭이 우물을 파낼때 마다 다시 우물을 빼앗아 갑니다. 이럴때 우리는 아마 분통이 터지고 억울하고 절망감에 사로잡히겠죠? 함께 하는 가족들은 물이 없어서 목말라하고 기르고 있는 수백마리 양떼들은 달라고 울부짖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삭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이삭은 26:3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모든 땅을 너와 자손에게 주리라는 이 말씀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고 죽게 하지 않으실것을 믿고 그분께 맡기고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계속해서 우물을 파고 팠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세 번째 우물을 팠을때 다툼과 대적함을 그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삭의 지경을 확장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이삭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이세상의 악한 것들과의 싸움에서 우리 자신의 힘을 의지해서는 절대로 이길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라는 이삭의 고백이 말해주듯이 그는 문제를 해결해 준게 누구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악한 대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승리하고 온전하게 변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따라 살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 입니까? 바로 하나님이 나에게 이땅에 사는 동안 시키실 . 비전과 사명이 무엇인지 아는 자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뭘해야 할지 아는 사람과 자신이 뭘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과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비전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있어야 할곳을 아는 사람입니다. 김연아가 빙판위에 있어야 하는 거처럼, 박지성이 축구장 위를 뛰는 것처럼, 우리가 위인전기에서 읽을 있는 수많은 위대한 인물들처럼 눈이 반짝 반짝 빛나고 어떤 역경이 와도 ~ 이것쯤이야하고 떨쳐버리며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모르는 사람. 자기가 사는지 도무지 모르는 사람은 단적으로 예를 들어 표현하자면 어두운 피씨방에 앉아서 리니지와 스타로 밤을 지세우고 채팅이나 하면서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입니다. 외에도 우리 삶에서 무수히 많은 예들이 있겠지요. 여러분 어떤 인생을 살겠습니까? 하나님이 쓰시는 위대한 인물로 모세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까? 아니면 추리닝 바지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면서 아무런 선한 영향력도 미치는 배나온 동네 아줌마 아저씨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우리 다시한번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1절과 2절은 서로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여기에서 모든 것들.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고, 변화를 받고, 비전과 꿈을 발견하는 가장 중심부에 예배가 위치해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예배가 심장이라는 것입니다. 예배없는 비전, 예배없는 사명, , 그리고 예배 없는 인생은 심장이 없는 송장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예배는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과의 만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연약하고 힘없는 자들이 사단과의 영적 전투에서 패배해서 무참히 짓밟혀 울고 있을때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다시 일어설 있도록 힘을 주시며, 다시금 전투에 나가 승리하여 대적의 머리를 밟도록 능력과 힘을 공급해 주시는 엄청난 영적인 시간인 것입니다.

예배가 변화의 원동력이고 기본 베이직이며 기초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과 비전 사명을 발견하기 위한 출발점이요 시작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가 죽으면 나도 죽고 예배가 살면 나도 산다는 말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혹시 마음가운데에 굉장히 힘이 들고 아무런 소망도 없는 자신을 보면서 답답한 가운데 있다고 느껴지신다면 지금부터 예배를 회복하십시오. 세상을 따라 살지 말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주님의 말씀 보기를 사모하십시오. 열망하십시오. 갈망하십시오. 지금 넘어져 있다고 포기하지 말고 다시 일어설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절대로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용기를 얻고 힘을 얻어 그리스도 안에서 새삶을 New life 살아갑시다.

 

끝으로 여러분의 꿈을 발견하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서 바로 자신처럼 세상에 눌려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병든자를 치료하고 우는 자를 위로해 주며 상처받은 자를 감싸주고 배고픈자를 먹여주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여기에서 2 요셉과 모세가 다니엘이 다윗이 그리고 베드로와 바울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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