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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키우기

체리새우_블러디메리급(?) 키우기_빨간 새우의 매력!

by reviewer_life 201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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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터넷 물생활 쇼핑몰 '새우가게'에서 구입한 체리새우들입니다. 추운날씨로 돌변해서 어찌되나 했는데, 한마리도 사착없이 잘 와주었네요.


처음 택배 받고 아이스박스 뜯을 때에 착찹해서 놀랬습니다. 왜냐하면 핫팩의 열기가 완전히 다 되었더군요. 그래서 얼른 신문지를 풀고, 열대어봉투 확인 결과 모두 무사히 다 살아서 왔습니다. 어휴.... 





새우가게에서 체리새우 블러드메리급이라서 샀는데, 절반(5마리)만 맞고, 나머지 5마리는 그냥 체리새우(점점이 붉은 점이 많은 녀석들)이더군요. 왠지... 속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이정도 퀄 5마리의 체리 새우를 싸게 샀으니 그걸로 참지요. 


사실 개인으로 분양 받으면 더 좋은 개체들을 더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겠지만 개인분양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부담없이 택배로 오는 가격 싼 가게 알아보고 새우가게 라는 특이한 이름의 샵에서 구매했습니다. 



네이버 쇼핑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


여하튼 체리새우들 예쁘게.... 안죽고(?) 열심히 살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운 여름이 아니라서 수조 물온도가 고온이 아니니 훨씬 안정적으로 정착이 될 거라 생각되네요. 평균 23도 정도 유지하도록 히터도 켜놔서 아마 잘 살아남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생이새우를 1년 넘게 길러봤습니다. 이녀석들은 그야말로 무적! 한마리씩 나이가 되어 눕는 녀석들도 있었지만, 계속 개체수를 불려가는데, 정말 튼튼한 생이새우들입니다. 


생이새우 키우기로 어느정도 물질 실력을 조금 올린 후에 다른 새우들에 도전해보라던 물생활 선배들의 조언에 따라 체리로 도전해 봅니다. 부디... 하스타들이랑 친하게 잘 지내야 할텐데요. ㅎㅎ 


체리새우라 온도맞댐 한시간에, 물맞댐도 조금 신중히 해주고, 얼른 입수! 


여하튼 물생활의 끝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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