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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사용해본 아기 용품 리뷰입니다. 아기들은 피부나 다른 부분들이 민감하기 때문에 아기 전용으로 저자극적인 제품들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샴푸도 자극이 적은 걸로 사용하게 되네요. 아토앤비(ATO NB)에서 나오는 샴푸를 사용하는데요. 요건 조금 거품이 많이 나오는 타입이에요. 전에 신생아 때는 거품이 적은 걸로 썼는데, 아기가 조금 크면서 거품이 많이 나오는 제품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그래서 씻겨 줄 때 잘 헹궈주야 해요.

 

 

 

*  아토앤비 바스 앤 샴푸

 

 

 

이건 아기 머리 감길때와 몸 씻길 때도 같이 쓸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저자극이라 다른 트러블 없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응가 하고 나면 매일 엉덩이 씻겨주는데, 아토앤비로 씻겨주곤 합니다.

 

 

 

 

 

 

 

*  유아용 썬크림

 

그린핑거에서 나오는 말랑말랑 프레쉬 썬젤입니다. 젤타입이라서 손에 바르면 피부로 스며들어서 싹 사라지네요. 끈적이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SPF 30 PA ++ 짜리인데, 아기한테 발라주기 좋네요. 냄새도 좋구요.

 

 

 

 

성분이 허브쪽 모링가와, 바오밥 나무, 알로에 등으로 보태니컬 프로텍션 솔루션 기술력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주로 식물성 기능을 주로 사용해서 제품을 만들어서 피부를 보호하는 용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손에 직접 발라보았습니다. 슥슥 문질렀더니 잠시 후 없어졌네요.

 

 

 

 

 

 

*  아기 치약

 

다음으로 아기 치약 엔비입니다. 요건 쇼셜쇼핑에 싸게 나왔길래 구입했는데요. 자일리톨 성분으로 아기 이 닦아 줄 때 사용하고, 그냥 삼켜도 되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용액을 짜보면 젤타입으로 나오는데, 아기용 칫솔을 구입해서(투명하게 생긴 검지 손가락에 끼워 사용하는 제품) 거기에 발라서 칫솔질 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아기는 별로 안좋아해요. ^^ ㅋㅋ 양치질 하기 싫어서 입을

 

앙~ 다물고, 엄마 손가락 물어버리고... ㅋㅋ

 

치약 안뿌리고 양치해주면 그나마 나은데.... 뭐, 차차 적응해 가야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