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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부모교실

꽤 괜찮은 아기 베개 & 아기 매트 리뷰_[지오 필로우]

by reviewer_life 201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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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때 아기 베개로 뭘 쓸지 고민하다가 아내가 지오필로우 아기 베개랑 매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여름에 구입한 건데, 여름이라서 땀을 많이 흘릴 거라 예상해서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베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겨울에도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겨울에도 어찌나 땀을 많이 흘리는지.....

 

 

KAA라고 아토피 안심마크도 찍혀있고, 라텍스 베개의 경우 세탁하기 힘들고, 좁쌀 베개나 짱구 베개도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지오필로우는 가운데 구멍이 뻥 뚫려 있어서 짱구 머리 만들기에도 좋다고 하네요.

 

 

 

 

 

 

사실 신생아 때는 조금 쓰다가 뒷통수에 연어반 같은게 있어서 그냥 엄마가 쓰는 낮은 베개를 사용했는데, 5-6개월 넘어가면서 다시 지오필로우 꺼내서 사용하고 있어요. 몸부림이 심할 때에는 잘 베지 않지만, 쭈쭈 먹이고 눕힐 때 베개에 살짝 눕혀 놓으면 안정감이 있고, 좋아요.  

 

 

 

 

그리고 빨고 말리기 좋아요. 미세하게 구멍이 많이 뚫려있는 구조라서 금방 빨고 금방 말라요. 우리 아가도 땀이 많아서 자주 빨아줘야 하거든요.

 

 

 

 

그리고 매트는 질식사 예방이 된다고 해서 같이 구입했는데요. 평소에 엎드려서 재우지 않기 때문에 요건 거의 많이 사용안했어요. 겉감과 속감이 망사로 되어 있어서 아기의 숨이 막히지 않게 한다고 하네요.

 

 

 

 

 

 

베개와 매트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었어요. 매트를 별로 사용 안해서 아깝기는 하네요. 3만원 4만원 합해서 7-8만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우리아기 머리는 짱구 머리로 유지하고 싶은 분, 여름에 땀띠 안나게 시원하게 키우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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