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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만끽하며~양재천을 거니노라~! 가을이 깊어졌습니다. 시인은 아니지만 저도 모르게 제목이 이상하게 정해졌네요. ㅋㅋ 오늘과 어제 양재 시민의 숲을 거닐며 양재천을 돌아다녔습니다 물론 자의에 의해서 간게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 ^^ 학교에서 야외 수업하자면서 다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더 기뻤어요!!) 학교에서 10분 만 걸으면 바로 양재 시민의 숲이라 누군가 농담으로 우리 캠퍼스의 일부라고 광고 해도 되겠다는 우스개 소리를 하기도 했죠. 저의 여린? 감수성을 마음껏 자극해주는 코스모스 양, 코스모스 군.... 아아.... 낙엽이 지는구나.... 마지막 잎새는 남겨주오~~ 푸른 하늘과 대조되는 붉은 빛이 영롱하고 아름다워 시선을 뗄 수 가없었어요. 그래서 카메라로 살짝 찍어 보았어요. 양재천에 있는 벽화, 고래 아저씨와 몽키 (제.. 2013. 10. 31.
마우스 우클릭 금지로 막혀있을때, 글을 퍼올 수 없을 때 해결하는 법 두가지를 알려드릴께요. 가끔 블로그를 하다가 "어머! 이건 꼭 가져가야해!" 하는 자료가 있죠? 학교 레포트 쓸때 그럴 경우가 많던데, 마우스를 갖다 대고 아무리 긁어가려해도 무반응.... 마우스 오른쪽을 눌려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인스턴트 메세지만 뜨면서 우클릭 금지라는 OTL메세지를 보게됩니다. 자, 이럴 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원노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노트가 뭐다냐?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네. 아마 없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2번 방법으로 바로 넘어가십시오. 1. 첫번째 방법. 원노트를 이용하여 블로그나 카페내용 긁어오기! 원노트는 아주 강력한 필기 노트 프로그램이죠. 이거 제대로 아는 분은 다른거 못쓰더군요. 체계적으로 분류하기도 좋고, 스카이드라이브랑 연동도 되고, 어플도 나와 있어서 어디.. 2013. 10. 30.
[재밌는 사진] 아바마마, 만화를 틀어주시옵소서. 오늘의 유머 이미지네요. 딸네미가 아침에 만화를 보고 싶을 때마다 이런 제스쳐를 취한다고 합니다. ㅋㅋ 정말 귀여운 딸이네요. "아바마마, 만화를 틀어주시옵소서." 2013. 10. 30.
[오피스 수트 office suite] 안드로이드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어플 소개 오랜만에 어플 소개를 하게되네요. ^^ 오늘 소개드릴 어플은 (앱은) OfficeSuite 7이라는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한세트 어플입니다. 한글 앱은 뷰어만 써보고 편집되는 유료버전은 아직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오피스수트7은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는 어플임을 먼저 말씀 드릴께요. 사용법은 어렵지 않고, 간단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주로 쓰는데, 태블릿에 설치한 어플로 파워포인트 만들고, 워드 작성하고, 엑셀 만들어 냅니다.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 저도 얼마전에 구입했는데, 정말 노트북이 따라 필요없겠더라고요. ^ ^ 그럼 인터페이스 부터 소개드릴까요? 어플 실행시 화면이에요. 간단하죠? 심플합니다. 요건 폴더를 보여주는 건데 왼쪽 메뉴에 보면 디바이스 메모리, 즉 스마.. 2013. 10. 30.
아이에 대한 부모의 [경청 태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얼마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한 모자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아이가 계속 떼를 쓰고, 소리를 지르려고 하자, 엄마는 아이의 주의를 딴데로 끌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쥐어주고, 아이는 스마트폰 만지는데 정신이 팔려 소리 지르거나, 떼쓰는걸 그만두는 걸 보았습니다. 엄마는 안심한듯 딴 생각에 잠겼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면서 정말 필요한 것은 스마트폰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습니다. 어떻게 아이를 양육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됩니다. 예전에 사용하다가 그만둔 블로그인데, 다시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예비 아빠로서 아이와 부모의 역할에 배우게 되는 도구로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첫번째 삽을 뜨게 되네요. 오늘은 경청에 대해서 한 번 알아.. 2013. 10. 21.
3p 바인더의 최대 난제, 20타공 뚫기_제가 사용하는 펀칭 도구 공개 제목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3P 바인더의 최대 약점은 20공을 뚫는 문제입니다. 3P 홈페이지에서 20공짜리 펀치기계를 팔기는 하는데 가격이 착하지 않고, 일본에서 직수입한것이라 A/S는 꿈도 못꾸죠. 그래서 발악을 하던 중에 거둔 녀석이 바로 다이소 제품이었습니다. 어느날 다이소를 갔는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는 특별한 녀석을 발견했었죠. 집게모양의 펀치였습니다. 그리고 곧 연결되어지는 생각들.... 이거 물건이다..... 지금의 바인더는 시중에서 늘상 보던 펀치로 늘 이상하게 삐뚤삐뚤 구멍 하나씩을 뚫고는 했었는데, 이녀석을 사용하면 좀더 편하고 빠르게 타공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리나케 Get Item~! 가격도 천원이었던가.... ▼ 요 녀석이 한동안 저를 도와 바인.. 2012. 5. 29.
최강의 게임어플 소개 [룬마스터] 룬마스터 퍼즐은 몇일 전에 알게 된 스마트폰 게임 어플입니다. 호기심으로 한 두게임 하다보니 규칙을 알게 되었고, 이후로 마스터를 향해 열심히 항해 중 입니다. ^^;; 사실, 생각보다 뒤로 갈 수록 어렵더군요. 머리를 이리 저리 굴리고 생각을 해보고 아이템을 써보면서 정말 피가 한칸 남은 마지막 순간에 넘겼던 적도 여러번 있어서, 퍼즐게임에서 스릴감도 느껴봅니다. ㅋㅋ 서론이 길었습니다. 직접해보시면 압니다. 정말 중독성 최고의 게임입니다. 특히 화장실에서... 지하철 기다리면서 손가락으로 톡톡 거리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마켓에 소개되어 있는 사진을 캡쳐한 것입니다. 대충 저렇게 생겼습니다. 예전에 삼성의 햅틱이었던가, 저런 류의 무료 게임이 있었는데 그것도 꽤 재미있게 .. 2012. 5. 29.
와콤 뱀부 ctl-470 드디어 구입 결정 거의 1년 정도 Wish list에 bomboo ctl-470을 올려놓았었는데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에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리 저리 중고시장도 뒤져보고, 와콤 홈페이지도 참고 하면서 도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하며 눈팅을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알찬 사이트는 아무래도 와콤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서 많은 자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 뱀부시리즈나 와콤의 타블렛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http://blog.naver.com/wacomkorea 를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티스토리쪽에서도 괜찮은 리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문 블로거들이 많다보니 양질의 자료들이 티스토리에 많더군요. 2012. 5. 29.
[재미있는 뉴스] HP와 엡손의 만남? ㅋㅋ [재미있는 뉴스] HP와 엡손의 만남? ㅋㅋ 한국 HP에서 엡손이라는 이름의 프린터 판매라... ㅋㅋ 구글님 실수하셨네요 ^^;; 흠... 링크된 기사는 그래도 정상이네요 ㅎㅎ 2011. 3. 3.
피아노 학원과 전자드럼의 만남, 새로운 접근법 얼마전 피아노 학원에 전자드럼 한대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기타는 칠줄 알지만 드럼은... 스틱만 잡아봤습니다. ^ ^ 4비트는 어깨너머로 배워서 쿵짝쿵짝 칠 수 있는데 ㅎㅎ 여하튼 컴퓨터와 함께 온 드럼, 그 앞에 앉아서 이것 저것 만져보면서 알게된것은.... '이거.... 물건이다!!'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드럼 초짜인 제가 어떻게 하면 드럼을 배울 수 있는지 알게 해주는 신기원을 이루어 주는 기계!! 아이들을 가르치기 전에 (ㅋㅋ) 초보를 벗어나기 위해 피나는 수련을 거쳐 아이들 앞에 당당(반 떨림)함으로 설 수 있었습니다. ^ 0 ^ v 제가 느끼기에 전자드럼과 연주프로그램은 초보들에게 아주 유용한 툴(Tool)입니다. 악보 보는 법부터 리듬까지 제대로 익힐 수 있었습니다. 몇시간 동안 앉아 있어도 .. 2011. 2. 25.
[성공을 바인딩하라]_3P Binder 혁명으로 자기관리의 끝장을 보다_(1) 소개 성공을 바인딩하라_3P Binder 혁명으로 자기관리의 끝장을 보다. 지금으로 부터 3년전 새해가 시작되기 전이었던것 같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된 3P 바인더와 [성공을 바인딩하라] 저자는 강규형씨이다. 먼저 여러가지 경력 등을 거치면서 어떻게 자기관리를 해왔으며 수많은 노하우들이 숨겨져 있는 책이다. 처음 본 순간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갔었다. 그리고 그날 단숨에 다 읽었던 것으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보통의 바인더가 3이나 4타공인데 반해 저자가 추천하는 타공은 20공 짜리이다. (왜!!!! 귀찮게시리 20개나 되는 타공을 추천하는지는 책을 참조) 무릇 좋은 책은 사서 보는법. 그래서 시내 서점에 가서 한권 냅다 구입하고 다시 한번 탐독했다. (정가 .. 2011. 2. 24.
아름다운 대변항, 부산 가볼만한 곳 아름다운 대변항, 부산 근처 가볼만한 곳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부산 기장군에 대변항을 둘러보고 그 아름다움에 흠뻑 반하고 돌아왔습니다. 뭐... 바다야 집에 있는 창문만 열어도 보이는 것이지만, 선선한 바다바람과, 콧끝에 불어오는 바다냄새와, 맑고 고운 날씨 덕분에 쾌적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주로 맛집들과 횟집, 수산물 가게들이 이곳저곳에 가득했고, 정박해 있는 배들과 구수한 아지매들의 이야깃 소리를 무대위로 갈매기들이 날아다녔습니다. 대변항에서 만난 진돌이... 특징... 순하다, 짖지 않는다,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인사한다... 대변항에서 만난 두번째, 토순이 특징.... 다리가 짧다?, 구차하게 도망가지 않는다. 머리를 쓰다듬을시 로우킷을 날리기도 한다(조심 -_-;;.. 2011. 2. 24.
Finepix F70exr 후지필름 똑딱이 카메라, 아직도 쓸만합니다. Finepix F70exr 후지필름 똑딱이 카메라, 아직도 쓸만합니다. 지금은 중고나라에 14~16만원 사이에 거래되는 듯한데.... 구입한지 꽤 되었지만 아직 기능을 잘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래서 오늘은 똑딱이 카메라 사용법을 익힐겸 겸사겸사 사진찍기 놀이 삼매경에 빠져들었다. 사실 Exr이나 Auto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쩝... 이거야 원... 세부기능을 사용한 경우는 드물었는데, 사실, 똑딱이의 장점은 재빠른 스냅효과에 있는것 같다. 그래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켜고, 냅다 찍기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편한것에 길들여져 있었었다. * 삶의 터전 Young Island(영도) 집에서 찍은 컷을 PhotoScape에서 보정을 해주었다. 야경이 멋진 동네~ 대신에 바람이 자주 놀러오.. 2011. 2. 24.
부산상호저축은행(남포점)에서 대략 난감.... 태어나서 처음으로 4시간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군대에서도 안해봤는데... 장장 네시간동안 남포동 거리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등뒤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부산2상호저축은행 앞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발을동동 거리는 사람들, 번호표를 뽑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수 많은 사람들, 연예인이라도 온줄알고 신나서 같이 줄 서려고 온 고등학생들, 강건너 불구경이 제일 재밌다는 구경꾼들... 참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표정으로 현 사태를 지켜보았습니다. 처음에 가서는 많이 헤매고 돌아다녔습니다. 도대체 대기줄의 꼬리는 어디에 있는것인가 -_-;;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아 거리는 더욱 혼잡했는데 건물을 이리 저리 돌자 겨우 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기다림의 지루한 시간.... 미리 사온 신문을 읽으며 기다렸습니다. 신문에.. 2011. 2. 18.
독서불패 출처는 기억에 나지 않지만 모 블로그에서 보았던 문구들이었습니다. 가슴에 와 닿았던지라 메모해 두었는데 오늘에서야 다시 보게 됩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메모하며, 열심히 살아가야지 하며 다시한번 되뇌어 봅니다. 오늘, 그리고 내일.... 독신(독서의 신)으로 살아가리라~!!! 2011. 1. 30.
뉴스가 보고 싶을때 YTN HD Live 요즘 TV 없이 생활한지 꽤 되었습니다. ^^* 옛날에는 하루종일 바보상자 앞에서 살았었는데 이제는 드라마와 OCN 영화채널이 없이도 견딜 수 있는 내성을(?) 길렀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살아야 한다는.... 그래서 최근에 네이버 검색을 통해 알게된 YTN HD Live. YTN.co.kr에 접속 RayV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한다는게 단점이지만 나름 괜찮은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화질과 끊김이 없는 영상스트리밍이 장점) 추운 겨울~ 마음만은 따뜻해 지길~ by Felix sim 2011. 1. 20.
Greeting~!! Feel So Good~! Today is my firstday~! Hellow~! Everybody~! ^____________^ 201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