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안녕하세요. 우기 블로그입니다. 요즘 건강식품 사태를 보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절로 높아지는데요. 오늘은 면연력을 올리기 위해 적절한 음식을 알아보겠는데요. 제철음식을 통한 식이요법을 통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재료들을 알아볼께요. 계절별로 알맞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철에 면역력을 강화시켜줄 고마운 음식들은 달래와 딸기 주꾸미가 있어요.
달래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달래는 육류 요리 시 같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또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부진, 춘공증에도 좋습니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 주며 동맥 경화를 예방합니다.
딸기
딸기는 우유, 유산균 음료, 요구르트 등과 함께 먹는 것이 칼슘이 보충 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또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과일이며, 딸기 속의 일라직산은 암세포의 세포자살(APTOSIS)를 유발하여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주꾸미
돼지고기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만 주꾸미는 체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는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습니다. 주꾸미와 돼지고기를 함께 섭취하면 돼지고기의 단점을 해결해줍니다. 주꾸미에는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 시켜줍니다. 또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된 건강식품입니다.
여름
감자
감자에는 사포닌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위궤양과 염증을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또 감자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도 있습니다. 감자는 신경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억제해주는 아트로핀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햇볕에 탄 피부에 감자 팩을 하면 피부 진정의 효과를 가져오고 미백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풍족한 섬유질은 대장에 이로운 세균의 번식을 도와주는 일을 하며 장의 연동 운동이 확발해지는데 좋은 영향을 줍니다.
참다랑어
참다랑어는 DHA와 EPA(DHA와 같이 음식물을 통해서만 섭취가 가능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바다의 닭고기'라 불리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비만인 사람에게 좋습니다. 100g당 132kcal이미 4~6월말이 제철인 생선입니다.
참외
참외는 수박과 함께 이뇨작용이 탁월한 과일 중 하나입니다. 참외에는 다른 과일에 비해 영양성분은 적지만 칼륨과 비타민 C가 높습니다. 그래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가을
굴
굴은 옛날부터 바다의 우유라 불리던 식품이죠. 생굴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좋은데, 레몬의 비타민 C가 굴에 철분과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해 주기 때문입니다. 구리 함유도 높아서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고,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내리거나 혈압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등어
고등어는 혈관 건강에 좋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현대인들은 고열량 고지방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건강에 악화가 오는데, 고등어를 주 2회 이상 섭취하면 혈액 청정, 순환에 좋아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배
칼로리가 낮고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입니다. 또 배에는 연육효소가 있어서 육류에 포함된 단백질의 연육을 도와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배에 많이 들어 있는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수분 부족으로 변비가 생겼을 때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합니다.
겨울
명태
명태는 단백질과 칼슘, 인, 비타민 A 등과 메티오닌과 나이아신의 필수 아미노산이 높아 무와 같이 매운탕으로 조리하면 맛도 시원하고 소화도 잘됩니다. 명태에 함유된 라이신, 트립토판 등은 필수 아미노산이라서 영양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습니다.
아귀
예전에는 어부들이 아귀는 버렸다고 하죠. 그러나 담백한 맛과 영양소가 풍부한 아귀는 이제는 귀한 생선이기도 합니다. 무와 함께 먹으면 좋은데, 무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아귀의 소화를 돕고 비타민 C를 보충해주고, 아귀에 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건강에도 탁월합니다.
배추
김치의 필수재료인 배추에는 비타민 C,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두부와 함께 먹으면 식물성 단백질까지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식이 섬유소를 많이 함유하여 변의 양을 증가시키며, 장의 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정장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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