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와 좋은글41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_용혜원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_용혜원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강변을 거닐어도 좋고 돌담길을 걸어도 좋고 공원의 벤치에 앉아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레스토랑에 앉아있어도 좋고 카페에 들어가도 좋고 스카이 라운지에 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이 세상이 온통 우리를 위하여 축제라도 열어 놓은 듯했습니다 하늘에 폭죽을 쏘아 놓은 듯 별빛이 가득하고 거리에 네온사인은 모두 우리들을 위한 사랑의 사인 같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서로 무슨 말을 해도 웃고 또 웃기만 했습니다 또한 행복했습니다 2014. 5. 28.
자기 자신을 좀 더 좋아하기 위한 4가지 방법 자기 자신을 좀 더 좋아하기 위한 4가지 방법 1.당신을 북돋아주는 사람으로 주위를 채우라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당신을 깎아 내리는 사람과 북돋아주는 사람이다. 후자의 사람으로 주위를 채우라. 깎아 내리는 사람은 가족일지라도 멀리하라. 건강한 사람이 되려면 거리를 건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2.체중계를 버려라 숫자는 당신의 실체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는다. 얼마나 멋지고 스마트하고 재미있고 아름답고 중요한 인물인지 말이다. 체중계의 숫자는 숫자일 따름이다. 3.햇빛을 쬐라 햇빛이 감정과 웰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는 수없이 많다. 이메일, 페이스 북, 트위터를 하는데 중독됐다면 잠깐 휴식을 취하라. 단 5분이라도 밖으로 나가라. 얼굴에 햇빛을 받으면서 한 블록 정도를 돌아다니며 .. 2014. 5. 11.
우리는 연인(좋은 시)_용혜원_그대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우리는 연인(좋은 시) 용혜원_그대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사랑은 진실로만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대를 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한 것은 나에게 진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만나던 날 한 줄기 빛이 나에게 비추이는 것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라는 빛 나의 삶에 나의 생명에 힘을 주는 빛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그대가 날 부르면 어디든 달려갈 수 있고 내가 그대를 부르면 어디든 달려와주니 우리는 연인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보고 싶으면 언제든 말해 만나 줄게” 하는 그 말이 사랑하게 만듭니다 2014. 2. 24.
좋은 시_만나면 만날수록_용혜원 용혜원 만나면 만날수록 날마다 만나고 싶습니다 뒤돌아서면 보고 싶고 홀로 있으면 그리워집니다 어젯밤에 만난 그대를 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도 보고 싶어집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보고 있으면 보고 있을수록 기쁨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열정으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있으면 아무런 근심도 아무런 걱정도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랑은 온도가 높아졌나 봅니다 사랑을 하려면 둘이 다 푹 빠져버리는 그런 사랑이 되어야 진정한 사랑입니다 2014. 2. 13.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용혜원]_좋은 시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_좋아하는 시 모음 용혜원 나에게 그대는 편한 사람 그대로 인해 사랑의 문이 열릴 수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소문도 없이 다가온 그대 약속도 없이 다가온 그대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 만났지만 아무런 말 없이도 가까울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그대가 있어 이 세상은 새롭게 변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대는 나에게 좋은 사람 나에게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 2014. 1. 29.
사랑하는 법_용혜원_좋은 시 사랑하는 법 - 용혜원 - 사랑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물한 가장 위대한 시 2013. 12. 30.
우리는 연인_용혜원_좋은시 우리는 연인_용혜원 사랑은 진실로만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대를 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한 것은 나에게 진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만나던 날 한 줄기 빛이 나에게 비추이는 것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3. 12. 27.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_사랑에 대하여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_사랑에 대하여 칼릴 지브란 예언자는 20세기에 영어로 된 책 중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고 합니다. 레바논의 대표 작가이며 48세의 젊은 나이로 죽었죠. 사랑에 대하여.... 그러자 알미트라는 말했다. 사랑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 그는 머리를 들어 사람들을 보았고, 그런 그들 위로 잠시 동안 고요가 머물렀다. 마침내 그는 목소리를 높여 말하기 시작했다. 사랑이 그대들을 부르면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험하고 가파를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들을 싸 안을 땐, 몸을 내어 맡기라, 비록 사랑의 날개 속에 숨은 칼이 그대들에게 상처를 줄지라도. 사랑이 그대들에게 말할 땐 그 말을 믿으라, 비록 북풍이 저 뜰을 폐허로 만들어버리듯 사랑의 목소리가 그대들의 꿈을 망가지게.. 201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