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컴퓨터에 무선이어폰 연결하기_iptime Bluetooth5.0 mini (블루투스 동글이)

 

데스크탑, PC, 컴퓨터 본체에 블루투스가 없는게 항상 불편했습니다. 노트북(랩톱)은 언제든지 블루투스를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왜 데스크탑은 블루투스를 안넣어주는지…..(작년에 맞춘 컴퓨터인데, 요즘은 넣어주는가 모르겠네요.)

 

여하튼 그래서 블루투스 동글이를 구입해보았습니다. 다이소에도 팝니다. 그러나 못믿겠습니다. 그럭저럭 쓴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떤 사람은 별로라는 말도 들립니다. 그래서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해서 블루투스 버전이 5.0인것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제가 실제 구입한 동글이입니다. 네이버쇼핑몰에서 검색하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이피타임에서 나온 미니동글입니다. 블루투스 5.0이면 그나마 가장 최신 기술이리라 믿고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 7,400원입니다.

 

그래서 데스크탑 전면usb포트에 장착합니다. 블루투스 신호를 최대한 가까이서 받을 수 있도록 가까이 두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하얀 색이 블루투스 동글이입니다. 파란색 불빛이 자체에 들어가 있네요. 좋습니다!

 

이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 놀고있는 QCY T3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대박! 편합니다. 진작 살껄하고 후회합니다. 블루투스를 잡고 사용하니 세상 편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마우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M720을 사용해서 블루투스로 연결해 봅니다. 아주 잘 연결됩니다. Usb로 연결해서 사용해도 되겠지만,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데 굳이 썩혀둘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키보드도 블루투스로 연결해보는데 아주 잘됩니다. 역시 블루투스 5.0이라서 좋은걸까요.

 

뭔가 블루투스로 더 연결할게 없는지 계속 찾아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이어폰과 연결한게 가장 좋네요. 이제 마음껏 음악을 감상하며 일할 수 있겠군요. 그동안 선이 있는 이어폰을 사용하던 터라 선이 너무 불편했는데,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