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위해 힘써 싸워요_유다서1장1-4절_유초등부 어린이 설교

믿음을 위해 힘써 싸워요_유다서1장1-4절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두 친구가 싸우고 있어요. 싸우는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힘이 더 세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예요. 이렇게 싸우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에요. 대부분의 싸움들이 나쁜 일이에요. 그런데 좋은 싸움도 있어요. 그것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싸움이에요. 어떤 싸움이 칭찬을 받는 싸움일까요? 그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싸움이에요. 누군가가 소매치기를 당했을 때, 약한 사람이 괴롭힘을 당할 때, 진리를 위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좋은 싸움이에요. 오늘 제목은 ‘믿음을 위해서 힘써 싸우라’예요. 무엇을 위해서 싸워야 하는지 말씀을 같이 살펴봅시다.

 

 

오늘 말씀에 교회 안에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가만히 들어와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과 힘써 싸워야 해요.

 

 

유다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썼어요. 그 편지가 유다서예요. 그 편지에서 유다는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해서 힘써 싸우라고 말했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고 부활해 주셨어요. 그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어요. 예수님 외에는 다른 길이 없어요. 그런데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온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은 예수님만 구주가 아니라고 말했어요. 구원을 받기 위해서 다른 길이 있다고 말했어요.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서 떠나야 해요. 이러한 사람들과 싸워야 해요. 예수님 만이 구주이심을 전해야 해요.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해요.

 

 

첫째, 우리 가까이에 이단이 있어요.
이단은 끝이 다르다는 뜻이에요. 이단들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이에요. 예수님 외에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사람이 있다고 가르쳐요. 예수님을 성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가르쳐요.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필요하다고 가르쳐요.

 

둘째, 우리는 이단과 싸워야 해요.
이단은 성경에 대해서 가르쳐 준다고 접근해요. 그리고 성경의 본문을 글의 흐름과 상관 없이 해석하고 자기들의 해석이 맞다고 가르쳐요. 우리는 이러한 모임에 빠져들면 안돼요. 또한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재미있는 것을 제시하고 선물도 줄 수 있어요. 그러나 모르는 사람이 우리에게 다가와서 성경을 가르쳐 준다고 할 때, 조심해야 되요. 성경에서 모르는 것이 있다면, 목사님, 전도사님, 선생님들께 먼저 물어봐야 해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이단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임을 알고 예수님을 믿어야 해요. 이단들이 말하는 다른 방법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해요.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때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있어요.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길이에요. 아무리 주위에서 예수님 외에 다른 방법이 있다고 말해도 예수님이 유일한 길임을 말하며 믿음을 지킬 수 있어야 해요. 우리 어린이 예수 마을 친구들 모두 이단을 멀리하고, 끝까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