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위한 어플] 우는 아기 멈추게 만드는 소리 어플들, 자장가어플(?) 소개

[육아를 위한 어플] 우는 아기 잠잠하게 만드는 소리 어플들, 자장가어플

 

 

제목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육아어플로 나온 것들을 소개해 볼께요. 설마 이런게 있을까 하면서 경악(?), 놀람(?)을 주었던 ^^ 어플들이 많이 있네요. 처음에는 우는 아기들이 선풍기 소리나 헤어드라이기 소리를 들으면 잠잠해진다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을 듣고는 이런게 혹시 있지는 않을까 하고 구글 플레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외국에는 이미 다양한 어플들이 나와있었습니다. 애기 잠들기전 보챌 때 들려주려고 열심히 다운 받아서 실험(?) 해본 결과도 곧 공개할께요~! ㅎㅎ

 

 

 

우선 헤어드라이로 검색해본 결과를 보실까요? 아래와 같이 헤어 드라이어 소리라는 어플이 나옵니다. 일단 설치해 봤습니다. 정말로 헤어 드라이기 소리가 시끄럽게 나옵니다.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소리를 틀어봤습니다.

 

 

 

 

저는 참....듣기 싫더군요. 그래서 다른 헤어드라이기를 찾아봤습니다. 이번에는 아기라는 단어도 들어가 있는 헤어드라이어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했습니다.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같은 소리가 나옵니다. 듣기 싫어 다시 다른 것을 찾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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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찾아서 틀었는데, 아기는 어떻냐고요? ^^ 계속 웁니다. 그래서 아빠도 웁니다. 드라이어기도 웁니다.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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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진공 청소기를 다운받아봤습니다. 우우우우우우우우웅~~~~ 소리도 우렁차게 나옵니다. 네! 소리 한번 기똥차게 잘나옵니다. 아기는 계속 웁니다. 아빠도 계속 울었습니다. 진공청소기도 울었습니다. 다른 유사한 앱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제가 써본바로는 Vacuum Sounds가 제일 좋습니다. 왜 좋냐고요? 다양한 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타이머도 있어서 얼마 후에 꺼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울 아기는 이 소리에도 웁니다. 아빠도 따라 웁니다. 소리는 시끄럽습니다. 서라운드가 지배하는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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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리틀 베이비 베큠 사운드라는 제목의 어플입니다. 기본적으로 4가지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청소기, 선풍기, 세탁기, 드라이어기, 물소리.... 저는 개인적으로 물소리가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아가는 마음에 안들어 합니다.(?)

 

이 어플의 장점은 시간을 정할 수 있는 타이머가 있다는 점입니다. 30분 부터 1시간, 2시간, 그리고 4시간 까지 줄기차게(?) 아가 귀에 대고 틀어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단점이요? 시끄럽습니다.

 

 

 

 

 

 

 

 

육아하시느라 힘드시죠? ㅎㅎ 현역 아빠도 힘듭니다. 그러나 이쁘 아가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다시 힘이 솟습니다. 즐거운 육아되시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또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