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59 베타와 코리도라스 합사시키기_물생활 물잡이 4일차 리뷰(열대어 기르기)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물생활 4일차네요. 지난 4일 동안 어항사고, 앞으로 무엇을 키울지 계획 세우고, 물잡으면서 기다리다가..... 오늘 사고를 쳤네요. 사고의 발단은 베타 때문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조사를 하다가 베타는 웬만하면 어느 물에서나 잘산다더라는 정보를 접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수족관 앞이었습니다. ^^ 우야둥둥 베타에 이끌려 집근처에 있는 관상어 파는 가게에 가게 되었는데, 정말 크게 차려놓은 곳이었습니다. 지난번 어항을 가져온 곳과는 비교도 안되는.... 차라리 처음부터 여기에 왔다면 더 좋았을 것을... 어항도 지난번 거기보다 더 싸고, 크고 튼튼해 보이네요. 에잇!! 이제와서 후회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열대어를 열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베타도 여러.. 2015. 9. 25. 물잡이+3일째_어항에 워터머쉬룸(워터코인, 물동전) 수초로 심었어요!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저는 물생활 3일차(D+3) 초보입니다. ^^ 계속 물잡이 하면서 이리 저리 물생활 공부도 하고, 어항에 어떤 생물을 들일까 고민도 해보고, 요즘 재미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취미라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습니다. 무료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분에게 어항 하나 시작해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사실 열대어를 기르는 로망은 어릴적에 있었지만 그게 아무 꼬맹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가끔 친구집(부잣집)에 가면 볼 수 있는 어항에 입을 떡하니 벌리고 얼굴은 어항과 밀착해서 쳐다보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직접 어항을 만들어 보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 D+3일차 물생활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뭐냐하면 수초를 하나 더 심었다는 것이죠. 수족관에서 암브로스.. 2015. 9. 24. 물생활 초보의 어항 세팅 시작하기_물잡이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어느덧 가을이 소리 없이 다가오고 있네요. 가을도 오고, 마음은 휑하고, 이럴 때는 새로운 취미를 하나 가지는 것도 좋은 대처법일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이번 기회에 취미를 하나 가지기로 했습니다. 보통 취미가 무엇인지 학교에서 적으라면 독서, 음악감상, 게임하기 이렇게 무미 건조(?) 하게 적었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번 취미는 꽤나 묵직한 취미인것 같아요. 그리고 꾸준함과 성실함, 그리고 약간의(?) 부지런함도 필요한 취미인것 같아요. 엇그제 새로운 취미로 어항을 들여놓았어요. 아직 뭐를 기를지 생각중이고 고민중이지만 제일 땡기는 종류는 베타이고, 그 다음은 기르기 쉬운 열대어로 갈것 같아요. 구피라던지.... 어제 약간은 충동적으로 집 근처 수족관에 가서 열심.. 2015. 9. 23.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