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부모교실114 [임신중 위험신호] 8가지 체크 리스트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임신과 관련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임신중에는 유난히 몸과 마음을 조심하며 다녀야 하는데요. 이렇게 조심해서 생활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위험신호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8가지 증상을 들 수 있습니다. 임산부라면 자신에게 있는 증상은 아닌지 천천히, 꼼꼼히 체크해 보세요. CHECK LIST 81) 얼굴과 손의 부종 2) 계속적인 심한두통과 구토와 복부동통 3) 시력장애 4) 소변량감소 5) 질출혈이있는경우(적은양이라도 위험) 6) 오한과 열이 나는경우 7) 질로부터 액체의 갑작스런 배출(즉시병원방문: 양수가 터진경우라면 24시간 이내에 분만을 해야 해요!!) 8) 태동을 느낀 이후 갑작스럽게 태동이 사라진다면 위험 이쁘고 건강하고 사랑.. 2014. 11. 17. 아기·어린이 감기 해열제 챔프 사용기 아기해열제로 챔프를 많이들 추천해주셔서 사용해봤습니다. dpt 2차 접종했는데 딴애기들은 보통 두번째 접종 때는 열이 안 났다는데 우리 애기는 미열이 이틀째나네요. 37.8도 정도를 오르락 내리락 밤새도록 해서 혹시나 갑자기 열이 고열로 바뀔까 싶어서 잠도 못자고 계속 체온조절 해줬네요. 다음날 아침에도 열은 계속되어서 낮에 아는 소아과 외래병동 간호사님께 연락해보니 그정도 미열이면 해열제 먹여도 된다고 하셔서, 챔프 해열제 예전에 사놓은 것 먹여 봤어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라서 그나마 요게 제일 좋다고 여기저기서 소문 듣고 사놓은 건데요. 신생아 때는 먹이기가 그래서 놓아둔것이 이제 빛을 보게 되네요. ^^ 다행입니다. 우리 아가는 6개월 이상이라 2.5CC 정도 먹였어요. 어제 왜 그 고생을 하며 .. 2014. 11. 5. [부산] 아기 50일 촬영 리뷰_이즈본스튜디오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50일 촬영한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부산에 있는 일신기독병원 근처 이즈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본 리뷰입니다. 우선 시작하기에 앞서 대가성 물품이나 금액을 받은적이 없으며 순수한 리뷰라는 걸 먼저 알려드립니다. 일신기독병원에서 산후조리를 하면서 여기서 50일 촬영 무료로 해준다고 해서 50일이 지나고 촬영을 하러 갔습니다. 두 분이서 작업을 진행하셨는데, 촬영은 그럭저럭 잘 진행되었습니다. 아기가 병원에 올 일이 있어서 온 김에 들려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배가 고픈 와중에도 잘(?) 견뎌주어서 ^^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웃고 있는 아가~ ㅋㅋ 열심히 열심히 촬영을 해주셔서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결과물도 제 나름대로는 만족하고 있.. 2014. 9. 19. 영아기 아기 간단하게 외출할 때 슬링 Sling 활용하기 영아기 아기 간단하게 외출할 때 슬링활용하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육아 관련 글을 쓰는 우기 빠더입니다. ^^ 오늘은 아기 이동 수단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합니다. 일명 슬링이란걸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거 생각보다 편하더군요. 간단하게 외출할 때 가까운 거리를 다녀올 때 그냥 아기를 슬링에 쏘옥 넣어서 눕혀놓고, 뒤뚱 뒤뚱 다녀오면 됩니다. ^^ 저도 직접 해봤는데, 아내 조교의 시범에 맞추어 열심히 따라서 슬링을 매어보니 의외로 간단하면서 아기도 편한지 쉽게 잠드네요. ㅎㅎ 여름에는 쪼끔 덥다는게 단점이지만..... 신생아 때도 포대기에 싸서 슬링을 시도해 봤는데, 신생아 때는 조금 불안하더군요. 아가가 너무 작아서 슬링이 허리와 목을 제대로 받쳐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조금 더 커서 하게 되.. 2014. 9. 6. [육아를 위한 어플] 우는 아기 멈추게 만드는 소리 어플들, 자장가어플(?) 소개 [육아를 위한 어플] 우는 아기 잠잠하게 만드는 소리 어플들, 자장가어플 제목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육아어플로 나온 것들을 소개해 볼께요. 설마 이런게 있을까 하면서 경악(?), 놀람(?)을 주었던 ^^ 어플들이 많이 있네요. 처음에는 우는 아기들이 선풍기 소리나 헤어드라이기 소리를 들으면 잠잠해진다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을 듣고는 이런게 혹시 있지는 않을까 하고 구글 플레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외국에는 이미 다양한 어플들이 나와있었습니다. 애기 잠들기전 보챌 때 들려주려고 열심히 다운 받아서 실험(?) 해본 결과도 곧 공개할께요~! ㅎㅎ 우선 헤어드라이로 검색해본 결과를 보실까요? 아래와 같이 헤어 드라이어 소리라는 어플이 나옵니다. 일단 설치해 봤습니다. 정말로 헤어 드라이기 소리가 시끄럽.. 2014. 8. 23. [육아] 아기/소아 열이 날때 대처법, 해열하기 [육아] 아기/소아 열이 날때 대처법, 해열하기 체온은 어떻게 재는 것이 좋은가요? 체온은 편의상 겨드랑이나 입 안에서 재기도 하나 직장(항문)에서 재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이상 아동에서는 입으로도 잴 수 있다. 직장으로 체온을 재는 데는 직장용 체온기가 따로 있습니다. 또 정확한 곳은 귀인데, 이것 역시 적외선으로 귀를 통해서 몸의 체온을 잴 수 있는 온도계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열이 있다고 할까요? 직장에서 잰 체온은 입 안에서 잰 체온보다 0.5도씨 정도 높으며 겨드랑이에서 잰 체온보다 0.5~1.0도씨 높게 나옵니다. 직장에서 잴때에는 3~5분간 가량 재면 되지만 겨드랑이에서 잴 때에는 10~15분 두어야 충분히 오르게 됩니다. 직장에서 측정한 체온은 정상 어린이.. 2014. 8. 14. [육아] Q: 우리 아기 잠자는 시간, 정상인가요? [육아] Q: 우리 아기 잠자는 시간, 정상인가요? A: 아기가 잠을 많이 자는 것은 정상입니다. 아기는 처음에는 잠만 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위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서서히 잠자는 시간이 변하게 됩니다. 아기들의 수면시간에 정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Q. 신생아들이 20시간도 더 잔다는데 우리 아기는 왜 이렇게 안 자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디 아기를 잘 재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아기는 다들 잠을 많이 자고 손이 별로 안가도 잘 자라는 것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실제로 많은 아기들을 비교해보면 어떤 아기는 하루 종일 자기만 하고, 어떤 아기는 하루에 5~6시간밖에 자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어떤 아기는 주로 낮에 놀고 밤에 자며, 어떤 아기는 주.. 2014. 8. 13. 부부가 함께 하는 대화태교: 따뜻한 아빠 엄마의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세요~ 부부가 함께 하는 대화태교 임신 5개월 정도가 되면 태아는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또 태어난 후에는 뱃속에서 들었던 친숙한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태아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말걸기 차분하고 친근한 어조로 태아에게 말을 걸어줍니다. ♥대화하기 아침인사를 해주고, 산모가 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면 좋습니다. 산책하거나 쇼핑을하면서 보고 듣는 것들에 대해서 따뜻하고 상냥하게 이야기 해주며,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빠와의 대화 가능한 많은 시간을 내어 일상에서 크고 작은 사건들을 대화하듯 천천히 이야기해줍니다. 2014. 8.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