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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_ 꿈꾸는 자 요셉_ 창세기37장1-11절(창37:1-11)

by reviewer_life 201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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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_ 꿈꾸는 자 요셉_ 창세기37장1-11절(창37:1-11)

 

1 야곱이 가나안 그의 아버지가 거류하던 땅에 거주하였으니

2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없었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꿈이 무엇이냐 나와 어머니와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 여러분은 이다음에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요리사도 있을거고, 화가나 만화가 소방관, 축구선수, 의사, 간호사, 아나운서, 선생님, 파티셰 등등 앞으로 되어보고 사람이 많을 거예요.

 

사실 전도사님도 어릴 꿈은 ★★★만화가, 발명가였어요. 나는 커서 좋아하는 만화도 실컷 있는 만화가가 되어있을거야 라고 꿈을 꾸었는데 지금은 달라졌어요. 전도사님은 이제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는게 꿈이에요. 이렇게 우리가 이루고 싶은 꿈은 매일 매일 달라질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은 달라지지 않고 항상 변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계획대로 여러분들의 삶을 인도하세요. 오늘 우리가 읽은 창세기 37장에 나오는 ★★★요셉의 생애를 보면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있어요. ★★★

 

이삭의 아들 야곱에게는 열두 아들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야곱은 열두 아들 중에 열한 번째 아들 요셉을 제일 아끼고 사랑했어요. 얼마나 사랑했던지 첫째 아들이나 앞으로 자신의 뒤를 이어 가문을 이끌고 아들이 입게 하는 채색옷을 요셉에게 만들어 주었어요. ★★★채색옷은 알록달록하게 멋지고 예쁜 옷이었어요. 형들이 요셉의 채색옷을 때마다 얼마나 시기심이 나고 질투가 생겼을지 봐도 같아요.

요셉은 열일곱 청소년이었고, 가끔 형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아버지께 일러 바쳤어요. 형들은 아버지께 꾸중을 들었고 자기들이 잘못해 놓고는 고자질한 요셉을 미워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요셉을 미워하는 마음이 아직까지는 약과에 불과해요. 불난 집에 기름을 부으면 어떻게 되죠? 불이 커지게 되죠? 그것처럼 이제 요셉이 불난집에 기름붓듯이 형들의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게 되는 일이 일어나게 되요.

 

무엇이냐 하면 요셉이 때문에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죽이려고까지 하게 되었어요. ★★★ 영상이집트의 왕자 ★★★ 요셉의 말을 들은 형들은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치솟았어요.

 

그래서 이상 장면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던 야곱이 요셉을 꾸짖었어요. "요셉아 네가 꿈이 무엇이냐? 나와 어머니와 형들이 정말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형들은 그래도 화가 풀렸는지 씩씩거리면서 들판으로 나가버렸어요. 그렇지만 야곱은 번이나 똑같은 꿈을 요셉의 말을 거짓말이나 장난 같은 꿈으로 여기지 않고 마음속에 간직해 두고 앞으로 요셉 어떻게 될까하고 기대반 근심반 걱정하게 되었어요.

 

꿈이 이루어졌을까요?

 

얼마 후에 형들이 멀리 양들을 데리고 풀과 물을 찾아 떠났을 야곱이 요셉에게 심부름을 시켰어요. 그래서 요셉은 형들을 찾아 갔는데, 형들이 수군수군 거리더니만 요셉을 잡아 물이 말라버린 우물에 빠뜨려 버렸어요. ★★★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미운 요셉을 어떻게 죽일까 의논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르우벤이 반대해서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아버리자 하고선 근처에 있는 미디안 상인들에게 요셉을 은화 삼십 개에 팔아버렸어요.

 

자, 이렇게 골칫덩어리 요셉을 팔아버리고 나니까 형들은 속이 후련했어요. 그런데 잠깐만, 아버지께는 뭐라고 말씀드려야 하나? 분명 요셉이 없어졌다는 알고 사방처지로 우리를 보내서 찾게 하실텐데. 그러면 정말 피곤해질거야. 그래서 꾀를 내어서 거짓말을 하기로 했어요. 염소를 마리 잡아서 요셉의 채색옷을 찢어 피를 바르고 마치 요셉이 흘린 피인것처럼 꾸며서 아버지께 다급하게 가져다 드렸어요. ★★★ "아버지, 큰일 났어요. 들의 사나운 짐승들이 요셉을 잡아먹었어요. 흑흑흑"라고 거짓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께 묻은 옷을 보여드렸어요. 야곱은 너무나 놀라서 밥도 먹고 동안 요셉을 위해 슬퍼하며 눈물 흘렸고, 형들은 드디어 지긋지긋한 요셉을 기억에서 지워버리게 되었어요.

 

형들은 이상 요셉의 말도 되는 꿈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이제 요셉은 사라졌으니 아무도 요셉에게 절할 필요도 없고, 아버지도 자기들을 예전보다 사랑해 주실 거라고 기대하게 되었어요.

 

꿈꾸는 요셉은 그렇게 사라졌어요. 요셉은 후로 오랫동안 노예로 힘겹게 살다가 죽었습니다. 끝. 하면 재미가 없겠지요? 하나님은 여전히 요셉을 향한 꿈을 가지고 계셨어요. 요셉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어요. 그것은 요셉이 꿈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것이었어요.

 

★★★ 후에 요셉은 이집트, 애굽으로 끌려갔어요. 그리고 애굽에서 노예로 팔려서 바로의 시위대장의 집에서 종으로 살아가게 되었어요. 야곱에게 사랑받던 아들이 이제는 노예가 되어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만 하고 무시 받고, 채찍에 맞는 노예의 신세가 되었어요. 그렇지만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요셉은 참고 견디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남들보다 열심히 일했고, 어떻게 하면 일을 있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인은 요셉이 자기 집을 관리하도록 가정 총무로 삼았어요.

 

요셉은 하나님을 믿었어요. 그리고 자신이 있는 곳에서 자기가 있는 최선을 다했어요. 이런 요셉의 태도는 어디를 가든지 변하지 않았어요. 요셉은 최선을 다해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하게 해내었어요. 하나님께서도 그런 요셉을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하셨어요. 그렇지만 요셉의 처지는 점점 나빠졌어요. 처음에는 형들에게 미움 받고 노예로 팔리더니 이번에는 심하게 감옥에 갇히는 죄수가 되어버렸어요.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했지만 요셉이 거절하자 요셉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서 자신을 욕보이려고 했다고 보디발에게 거짓말했고, 곧 요셉은 감옥에 갇혀버렸어요. ★★★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요셉은 앞으로 자신이 언제 감옥에서 빠져나갈 있을지, 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없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요셉이 어려운 일을 당하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 있는 것이었어요.

★★★ 퍼즐 조각 보여주기 ★★★

퍼즐의 조각만 가지고는 어떤 그림인지 없지만 모든 퍼즐이 제자리에 맞아 들어가면 마침내 그림을 있듯이 요셉은 나중에 자신이 그렇게 노예가 되고, 죄수가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바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그분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요셉을 사용하신 것이었어요.

 

후에 있을 가뭄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야곱의 식구들의 생명을 살리고 보존시키기 위해서 요셉을 애굽의 총리 자리에 앉게 하신 것이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아직 여러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꿈이 무엇인지 계획인지 모를 거예요. 전도사님도 몰라요. 그런데 전도사님이 유일하게 알고 있는 가지는 하나님은 절대로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어느 곳에 가든지, 어려운 상황이나 절대로 불가능할 같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향한 계획을 이루어 가세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세요. 요셉의 인생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요셉은 결국 애굽의 노예와 죄수에서 다음으로 높은 총리가 되었고, 나중에 형들은 요셉의 꿈처럼 요셉을 향해 절을 하게 되듯이 하나님은 꿈을 이루시는 분이세요.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을 굳게 믿고 신뢰해야 해요. 하나님께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서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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