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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영어 회화를 잘하는 법, 경험담_전화영어, 회화책 외우기, 지루할 때 통역해보기

by reviewer_life 201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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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특히 회화를 잘하기 위한 저의 경험담_전화영어, 회화책 외우기, 지루할 때 통역해보기

 

 

 

영어는 배웠는데, 영어로 대화는 어려울 때가 많지요. ^^ 우리가 자주 들어보는 말이 아니고, 한국이라는 문화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영어를 말하는 사람과 마주치기가 힘들고요. 기껏 해야 미드 보는 정도? ㅎㅎ 그것도 맨날 듣기만 하고, 따라 말하거나, 대화를 해볼 수는 없는 것이죠. ^^

 

 

 

 

 

 

 

 

저도 영어 공부하면서 문법 위주로 공부하다 보니 회화가 딸리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아요. 영어, 특히 회화를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일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3년 동안 외국인들, 미국 2세들과 함께 공부할 기회가 있었는데, 매일 영어로 말하는 생활속에서 살다보니 회화와 듣는 귀가 자동으로 열리더군요. 물론 그 학교에 가기 까지 혼자서 머리 싸매고 공부하던 시기가 있었지요. ^^

 

 

 

그런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렇게 매일 영어를 말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가 힘들죠? 그래서 사람들이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 학원 등등의 수단을 동원해서 영어를 배우려고 하지요.

 

 

회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결국 외국인과 대화해 보는게 제일 좋더군요. 걔네들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말하는지 배울 수도 있고, 그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긴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워가기 때문입니다.

 

 

좋은 외국인 친구 사귀기도 사실 쉽지 않지요.

 

 

 

 

얼마전에 아는 분이 정말 바쁘게 사업을 경영하시는 분인데, 전화영어를 신청해서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전화영어도 정말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분이 아침 7시에 전화가 오도록 해놨다고 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외국인과 직접 전화로 통화하면서 대화를 해볼 기회를 가지면 영어를 효과적으로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자신을 최대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노출 시키는 방법이 영어 회화를 잘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배낭 싸들고 외국으로 슝하고 가서 ^^ 걔네들과 살아보는것이죠. 요게 제일 효과적인 방법인데, 시간과 비용이 ㅎㄷㄷ

 

이것 말고도 혼자 매일 영어로 말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회의 시간이나 지루할 때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한국어를 마음속으로 영어로 통역해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ㅎㅎ

 

 

그리고 영어 전화도 무료로 체험 해볼 수 있으니까 무료 체험 할 수 있는 곳을 조금 발품팔아보시면서 찾아보시면 하실 수 있어요. 영어 전화도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거든요. ^ ^ 그래도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것보다 긴장감은 덜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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