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드존스 앤솔러지 ’ 한권으로 읽는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

 ‘ 로이드존스 앤솔러지 ’   

로이드존스의 보물상자를 열어보다!
한권으로 읽는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 주옥같은 메시지!

 

 

 

 

 

지난 수세기 동안 학문적인 신학에 정통한 사람들을 신학박사로 부르는 데 아무 이견이 없었다면, 마틴 로이드 존스를 복음의 박사(Doctor Evangelicus)로 부르는 것 역시 아무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이때 박사는 교사를 의미합니다. 물론 신학박사와 로이드 존스 박사 사이에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세기의 신학박사들은 주로 대학의 강의실에서 가르쳤으며, 엄청난 작품을 집필했습니다.

반면 로이드 존스는 강단과 연단에서 설교와 강연을 했습니다. 로이드 존스의 유일한 학문적 업적은 그가 의사 시절에 집필한 것들뿐입니다(바로 이것이 로이드 존스가 평생 박사로 불렸던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위대했으며, 복음 진리와 신앙생활의 실제적 문제에 대하여 중대한 교사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그는 복음적이고도 목회적인 기독교 의사소통의 참된 심장이 하나님의 말씀 선포, 즉 설교에 있으며, 메시지를 선포하는 순간마다 임하는 설교자의 직접적인 영향력이 설교의 참된 심장이라고 강력하게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처음에 자신의 설교를 녹음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후에 많은 요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락하기는 했지만, 그는 여전히 설교자의 녹음테이프를 듣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살아 있는 강해자로부터 설교를 직접 듣는 것에 비해 영적으로 훨씬 약한 것임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로이드 존스 박사가 이 세상을 떠난 지금, 그의 성경적 지혜를 생생하게 전해 주는, 마치 박사의 설교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육성 테이프를 듣고 그의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로이드 존스 앤솔러지』 이 책이 바로 그 많은 책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창고에 쌓여 있는 테이프와 문서에 저장되어 있는 깊이 있는 논증으로부터 기품 있는 본문과 진리의 금괴, 화살같이 적중하는 적용의 지혜를 발췌해 내는 이 일을 토니 사전트 박사는 신실하게 수행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