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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좋은글

하버드 스타일, 30계명, 자기관리법_공부할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 글 모음

by reviewer_life 201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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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30계명]

 

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2 .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4.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마라.

 

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해서 못한다.

 

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9.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1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맞볼 수 있다.

 

11.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리관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12. 시간은 간다.

 

13. 지금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14. 개같이 공부해서 정승같이 살자.

 

15. 최고를 추구하라. 최대한 노력하라.

     그리고 최초에는 최고를 위한 최대의 노력을 위해 기도하라.

 

16. 미래에 투자하는 사람은 현실에 충실한 사람이다.

 

17. 학벌이 돈이다.

 

18. 오늘 보낸 하루는 내일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19.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20.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21, 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22. 눈이 감기는가?  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23. 졸지 말고 자라.

 

24. 성적은 투자한 시간의 절대량에 비례한다.

 

25. 가장 위대한 일은 남들이 자고 있을 때 이뤄진다.

 

26. 지금 헛되이 보내는 이 시간이 시험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얼마나 절실하게 느껴지겠는가?

 

27.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28. 노력의 대가는 이유 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29.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30. 한 시간 더 공부하면 남편/아내 얼굴이 바뀐다.

 

 

하나 하나 읽어보면 생각거리를 많이 줍니다. 하버드에서가 아니라 그 어는 대학, 그 어느 곳에서라도 마음에 담아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 당신이 알고 있는 생존비법은 하버드에서 통하지 않는다. 지나간 학창시절 저자를 살려준 모든 생존비법이 하버드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그러다가는 바보 취급 받는다. ‘일단 발등의 불부터 끄고 보자?’ 계획 없이 공부하다가는 학기 말에 페이퍼와 시험에 깔려 죽는다. '어린 시절부터 몸에 익힌 당일치기 실력으로 막판 뒤집기를 시도한다?' 막판이 되면 평소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이 더 치열하게 하는데 어쩌려고. 이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저자는 하버드에서는 '하버드 스타일'로 승부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하버드가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우선 균형 있는 자기관리다. 공부와 과외활동,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일을 힘에 부치도록 많이 하면서 그것을 견뎌내야만 한다. 그것도 효율적으로. 그러니까 자기 자신이 '스타'이면서 동시에 '매니저'가 되는 법을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평생 자신의 경쟁력을 유지해주는 최고의 재산, 하버드 스타일!

하버드 학생들에게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하루에 12~13시간을 한결같은 집중력으로 공부하고, 똑같은 일을 해도 남보다 멋지게 해내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다. 새로운 것, 무시무시하게 양이 많은 공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친구들과의 경쟁, 온갖 실패 가능성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이 ‘스타’이면서 동시에 ‘매니저’가 되는 법을 스스로 알아내도록 교육 받았다.


하버드가 제공하는 최고의 교육은 머리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을 매섭게 단련할 수 있는 기회다. 단순히 똑똑한 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 강인하고 끈질긴 기질,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해낼 수 있는 자기관리 능력,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여유까지도 갖춰야 한다. 하버드에서 성공하고 살아남으려면 이 ‘하버드 스타일’이 몸과 마음과 머릿속에 깊이 스며들어야 한다. 그러면 이 스타일이 평생 자신의 경쟁력을 유지해주는 최고의 재산이 된다. - <프롤로그> 중에서

 

 

 

기본에 대한 철저한 관리, ‘하버드식 가공과정’


하버드에서 본 교수들은 배우이자 감독인 것 같다. 무대 뒤에는 늘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지원팀이 버티고 있다. 이런 고도의 관리 체제 안에서도 학생들은 자유롭다. 그런데 그 자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아는 그 자유가 아니다. 하버드를 비롯한 미국 일류 대학들은 겉으로 보이는 분위기만 자유로울 뿐 학생들의 생활까지 자유롭지는 않다. 어떤 일을 하지 말라고 줄줄이 금지 조항을 늘어놓아 학생들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 할 최소 의무량을 엄격하게 관리해 학생들 스스로 자기 생활을 통제하게 만든다. 하버드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오면 아무리 거부해도 ‘하버드식 가공 과정’을 거치게 돼 있다. 그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하버드에서 학생으로서 해야 할 기본을 다하지 않는 것을 ‘자유’라 부르지는 않는다. 기본을 할 줄 알면 그 이상을 해내는 방법도 곧 익히게 된다. - <너희는 하버드생이니까> 중에서 (34p)

 


한국 고등학생들의 경쟁력은 왜 대학생이 되면 없어질까?

새벽에 별을 보며 등교해 밤에 다시 별 보며 하교하는 생활, 매일 12~13시간씩 공부하고, 5시간도 못되는 잠을 자고, 집과 독서실만 왔다갔다하는 한국 고3 생활은 비슷한 입시 열기를 가진 일본 사람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혹독하다. 지독히 공부해 세계 최악의 입시 지옥에서 살아남은 한국 고3들은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 마치 이뤄야 할 것을 다 이룬 것 마냥 공부를 손에서 놓아버린다. 대학 입학만이 그간 어렵게 견뎌 온 공부의 목적이고, 이제 그 목적이 성취되었으니 방만하게 생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대학 입학을 성취의 ‘끝’이라고 생각하기에 치열한 경쟁과 혹독한 스케줄 속에서 쌓아올린 한국 고3이 지닌 세계적 경쟁력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사장되는 것이 아닐까. 세계 리더로 키우기 위한 하버드 대학의 교육방식도 있지만 대학 입학이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하버드생들의 자세에서 비롯된 차이일지도 모른다.

 

 

대학은 ‘성취’가 아니라, 진짜 공부의 시작!

하버드 선배들이 말하는 대학 1학년 학생이 명심해야 할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너무 여러 가지 과외활동에 참가하지 말 것. 시간 관리가 어렵고 생활의 초점이 흐려진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생각해서 그것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둘째, 적어도 1학년 첫 학기 동안은 연애하지 말고 골고루 폭넓게 친구를 사귈 것. 1학년 초부터 연애하다가 깨지고 나면 아는 친구들도 거의 없는데 새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시기도 지나가버려 곤란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셋째, 교과서는 헌책을 구입하라. 교과서는 비싸기만 하고 한 학기가 지나면 다시 볼 일도 없으니 굳이 새 책을 살 필요가 없다. 넷째 효율적으로 책 읽는 방법을 익혀라. 읽어야 할 책과 자료는 흘러넘친다. 찬찬히 읽어야 할 부분과 대충 읽고 넘어갈 부분을 빨리 구분해 낼 줄 알아야 한다. -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중에서(86p)

 

 

하버드생들이 말하는 제대로 된 공부법


다 같은 하버드생인데도 왜 어떤 학생은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하고, 또 어떤 학생은 실패하는 것일까? 한국 유학생들이 고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본적인 자기단련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일찌감치 자취생활이라도 해본 경험이 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혼자서 먹고 사는 기초적인 생활조차 힘에 부친다. 하버드의 한국 유학생들 중에서도 성공 사례로 꼽히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생활을 철저하게 조직적으로 운영하면서 또박또박 사는 법을 아는 경우였다. 그들의 전설적인 생활방식은 한 학기, 한 달,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짜는 것도 모자라 일주일 식단도 짜놓고 사는 것이다. 그렇게 치밀하게 살다보면 교수가 해오라는 과제와 수업 준비를 다 하고도 더 해갈 수 있다고 한다.

기본 생활의 토대를 단단하게 다져놓으면, 그 위에 공부라는 건물의 본체를 생각보다 수월하게 지을 수 있다. 만사 제쳐놓고 무식하게 공부하다가는 언젠가 바닥이 허물어질지 모른다. 많은 양의 공부가 주는 부담을 견디면서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한다.
- <하버드생들이 말하는 대학생활 성공법> 중에서(110~112p)

 

 

 

 

 

 

 


하버드만의 자기관리법, 하버드 스타일

 

#1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라.

스스로 비전을 만들지 못하면 영원히 이류가 될 수밖에 없다.
하버드에는 많은 기회와 선택의 길이 열려 있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잊지 말자. 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먼저 자기 자신을 설득할 수 있어야만 한다. 스스로 비전을 만들지 못하면 영원히 이류가 될 수밖에 없다.

 

 

#2 시간을 지배하라.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꼭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균형있게 배분하라.


하버드에 입학하면 뭔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낙오될 것 같은 분위기에 압도된다.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너도나도 일을 벌인다. 그런데 하버드 1학년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시간을 관리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꼭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균형 있게 배분하라. 대학과 고등학교는 다르다. 먼저 ‘고등학교 시절의 성공 습관’을 버려야 한다.

 

 

#3 경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경쟁하는 동안 각자의 의욕과 열정은 서로에게 전염되어

   공부의 즐거움과 효율을 배가시킨다.

 

경쟁은 다른 사람과 하지만 승패는 자기관리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자.

 

 

#4 멀리 보는 연습을 하라.

   당장 할 일에 치여 발등만 내려다보면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


대학생활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당장 할 일이 쏟아지니까 발등만 내려다보고 살기 쉬운데 그러다가는 방향을 잃기 십상이다. 제자리걸음을 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가끔 고개를 들어 멀리 바라보면서, 내가 오르고 싶은 정상을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5 할 일을 미루지 마라.
     하버드에서 공부할 것을 한 주 뒤로 미룬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제 발로 지옥에 걸어 들어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꾸준히 그리고 규칙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6 노력도 연습하라.
    노력도 연습이 필요하다.

    해본 사람이 잘한다. 결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취도성취도 마찬가지다. 작은 성취를 이룰 줄 알아야 큰 성취도 가능한 것이다.

 

 

#7 계획적으로 공부하고 전략적으로 놀자.

    단순무식하게 공부하다가는 언제 바닥이 허물어질지 모른다.

    기본생활의 토대를 단단하게 다져놓으라.

 


많은 양의 공부가 주는 부담을 견디면서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한다. 만사 제쳐놓고 무식하게 공부하다가는 언제 바닥이 허물어질지 모른다. 기본생활의 토대를 단단하게 다져놓아야 한다. 그러면 공부라는 건물의 본체를 생각보다 수월하게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8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남들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해서 재능을 가졌다고

   착각하지도, 목숨 걸지도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남들과 비교해서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해서 재능으로 착각해서 중요한 결정을 해선 안 된다. 남과 비교해서 잘한다는 것은 객관적인 판단인 것 같아도 비교집단을 바꿔버리면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하버드 스타일 - 강인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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