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부 초등학생용 레크레이션]_넌센스 깜짝 or 깜찍 미니올림픽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등학생용 레크레이션 자료를 올립니다. 몇 달 전에 했던 건데, 꽤(?) 재밌었어요. 특히 아이들의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 이름하야 깜짝 또는 깜찍 올림픽입니다. 아이들을 우선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했어요.

 

30명 2팀 - 15명

 

 

 

그리고 긴 끈을 이용해서 폴리스 라인을 만들들어서 선수들만 입장하도록 손을 써뒀어요.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취한 조치였어요.) 그리고 팀장을 뽑게 한 후, 팀장이 다음 선수들을 지목하도록 했지요.

 

 

 

 

 

 

 

아이들이 남녀로 두 팀을 만들어 봤어요. 남녀의 대결로 하니까 좀더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것 같았어요. ㅎㅎ 여하튼 남녀로 나누어 두 줄 열로 앉히고~

 

 

원래 계획은 한 게임, 한 종목 끝나면 * 시상식을 하려고, 애국가 BGM이랑 기념 촬영도구랑 금은메달 수여를 하려 하였으나!! 시간 관계상 제외했어요. 다른 분들은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진행하면 아이들이 재밌어 할거예요. ㅎㅎ

 

[깜짝 미니 올림픽]

 

1) 경기마다 대표선수 정하기 / 모든 팀원 참가하기.

 

2) 참가 신청서 써서 제출

 

 

 

 

3) 종목 7종경기

 

 

 

 

★ 창던지기 - 창(이쑤시개)을 던져서 멀리가게 하기 - 남녀 대결이기에 남자아이들은 핸디캡을 주셔도 좋아요. 확실히 남자 아이들이 잘 던져요. 팔을 겨드랑이에 붙인 채 이쑤시개(창)를 던지도록 하면 그나마 조금 나아요. 경기 후 시상식 진행 : BGM, 기념촬영

 

 

 

 

 

 

 

 

★ 넓이 뛰기 - 입을 크게 벌려서 입의 높이가 큰 사람이 우승_조금 엽기 적이지만 ^^ 아이들은 즐거워 해요. ㅋㅋ

 

 

 

 

 

 

 

 

 

★ 역도 - 최대한 많은 숫자의 풍선을 쟁반 위에 올려서 두 손으로 들면 이기는 게임

 

 

 

 

★ 농구 - 플라스틱 박스를 농구대로 해서 휴지(A4 10장)를 뭉쳐서 한 팀당 10개 씩을 주어 골인을 많이 시키는 팀이 승리

 

 

 

 

 

 

★ 수영대회 - 세수 대야 2개를 준비해서 물 속에 누가 오래 있나를 대결

 

 

 

 

★ 투포환 - 풍선 던지기 (실제 투포환처럼 한바퀴 돌아서 던지기)

 

 

 

 

 

[단체전]

★ 행글라이더대회 - 비행기 접어 날리기 대회, 정면 발판에 착륙하는 팀이 승리 혹은 발판까지 가장 가까이 가는 팀이 승리. 양팀이 발판에 들어 갔을 경우 먼저 들어간 팀이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