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용 사이드 테이블 구입 리뷰~! 일과 육아를 위해 구입해 봤어요~!

소파용 사이드 테이블 구입 리뷰~!

 

정말 단순한 모양과 기능이지만 충분히 활용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기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소파용 사이드 테이블 구입기를 적어볼랍니다. 자아~! 그럼 간단한 제품 리뷰이기 때문에 짧지만 굵게 리뷰해 보겠습니다. ㅎㅎ 우선, 소파가 생기고, 아늑함을 누리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건,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또 애기를 안고 소파에 있으면서 뭔가 옆에 물건 놓아둘 곳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음.... 불편하다.... 책상은 다른 방에 있고, 에어컨은 이 방에 있고......"

 

다른 방에는 가기 싫고, 소파가 편하고~ ..... 그러다가 예전에 쇼핑몰에서 책상 구입하면서 스쳐지나갔던

 

사이드 테이블이 생각나더군요.

 

내가 사이드 테이블 살 날이 오다니... 하면서 다시 한번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 낮은 가격 순으로 ~ 검색을 다시 지정해서 해보니 가장 싼 가격에 요녀석이 나왔습니다.

 

 

 

 

 

 

모양도 그냥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아래 다리로 된 철 프레임 위에 상판 하나 올린 것이죠.

조금 작고, 흔들거리기도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제가 원한 기능이 구현되니 구입하기로 했죠.

배송은 조금 느렸습니다. 부산이라 그런가 조금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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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12.2인치짜리 하나와 마우스 올릴 공간은 나오는군요. 다행입니다. ^ ^ *

 

 

 

 

 

지금도 소파에 앉아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정말 편하군요. 그런데, 우리집 소파가 아랫부분이 거의 바닥에 밀착되는 형태다 보니, 사이트테이블의 다리가 소파 밑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뭐, 이건 소파가 문제이니까 ...... 소파 다리를 사서 하나 넣어줘야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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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을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왠지 국민학교 시절 책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ㅎㅎ 다른 옵션이 없고, 이 디자인만 있어서 샀는데, 다른 쇼핑몰에서는 다른 것도 본것 같아요. 오크색이랑, 아래 황토색 같은 것도 있었어요.

 

다리는 튼튼한 편인데, 위에 상판 부분은 자판을 칠 때마다 흔들리는 편입니다. 만약 사실거면 이런 것들은 유념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싼맛에 씁니다. ㅎㅎ 저는 만족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 놓으니.... 우리집 바닥이랑 잘어울리네요. ㅋㅋ 사실 옆에 있는 수납장이랑 깔맞춤 할까 생각도 했는데, 이런거에 너무 시간 들이지 않기로 하구서는 그냥 에잇~ 하고 사버렸습니다. ㅎㅎ

 

 

여하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네요.

 

덧! 아참, 요건 조립품입니다. 상판이랑, 다리랑 육각렌치로 나사 4개만 조아주면 금방 사용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덧2! 이 글은 순수하게 구입하고, 순수하게 리뷰해 보는 글입니다. 절대 업체에 제공받고  올리는 그런(?)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