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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

[★★★★★ THE 100 (ONE HUNDRED)] 화려한 SF 서바이벌 미드 추천

by reviewer_life 201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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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100 (ONE HUNDRED)] 화려한 SF 서바이벌 미드 추천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미드를 추천하겠습니다. 원헌드레드 100이라는 제목의 미국 드라마인데요, 요즘 푹 빠져서 봤던 드라마라 강추합니다. 나이 제한은 조금 있는데, 아무래도 미국 드라마라서 그렇지요. SF장르의 먼 미래에 일어난... 어쩌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일어났다는 설정일 수도 있겠네요.

 

 

지구 위를 돌고 있는 아크(ARK) 마지막 남은 인류의 생존자들은 핵전쟁의 비참한 최후를 피해 겨우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들이 거주하는 우주정거장입니다. 그러나 생존은 그리 오래지 않아 위협받게 되는데.....

 

아크에 있는 산소공급장치의 고장으로 점점 생존이 힘들어갑니다. 그런 와중에 아크의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청년들을 지구에 보낼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핵전쟁이 끝난지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난 후라 지구가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곳으로 변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어떻게 보면 자살 임무에 가까운 일을 죄수 들에게 떠넘긴 것입니다.

 

 

 

 

지구에 도착한 100명의 죄수들(청년들)은 상쾌한 공기와 넘치는 자연을 누리면서 환호하고, 기뻐하기도 하는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위협이 존재함을 알게 됩니다. 지구에는 생존자들이 이미 존재해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을 그라운더들이라 부르며 전투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많은 사람이 죽고 죽이는 일이 일어나면서 생존하기 위해 갖은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아크에서도 수많은 사건이 일어납니다. 반란이 일어나기도 하고, 수많은 음모 속에 갖은 혼란이 생겼지만 그들도 생존을 위해 힘을 합치기도 하면서 문제들을 풀어갑니다.

 

 

 

 

 

 

생존을 위해 마지막 도박과 같은 일을 감행하는 아크의 사람들.... 그들 중 일부 스테이션 사람들만 살아 남지만 여하튼 살기는 살았습니다.

 

 

 

 

 

 

 

자하 의장은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역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희생이라는 답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스스로 홀로 남아 지구로 아크를 떨어뜨리는 자하 의장.... 자신의 아들도 죄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구로 보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시즌 2를 기대하게 만드는 마지막 장면이 방영되었는데요. 그라운더들을 물리친 후 그들에게 새로운 적들이 출현합니다. 분홍색 수면 연막탄 속에서 등장한 문명인들.... 산의 종족들이던가요.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우야 둥둥 시즌 2는 2014년 10월달에 나오기 때문에 꽤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나온 배우들은 ....

 

엘리자 테일러 코터, 페이지 터코, 토머스 맥도넬, 마리 아브게로폴로스, 바비 몰리, 켈리 후, 크리스토퍼 라킨, 데본 보스틱, 아이제이아 워싱턴, 헨리 이안 쿠식

 

 

 

저는 서바이벌 관련 주제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더욱 재밌게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SF역시 좋아하기 때문에 금상첨화였죠. 최고의 SF 미드는 배틀스타 갈락티카였는데, 그 이후에 찾아낸 진주같은 미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로스트 같은 느낌도 나지만 미스테리 부분은 없기 때문에 완전히 같다고 할 수도 없겠네요. 스릴이 넘치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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