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39 [유네스코]무지개산 아시나요? 아르헨티나에 있다는 '후마와카 산' (Mt. Humahuaca) 아르헨티나에 있다는 '후마와카 산맥' (Humahuaca) 오늘 뉴스에 우리나라 [김치와 김장 문화]도 유네스코에 등록되었다던데 유네스코는 나라별로 신기한 것들이 정말 많을 것 같네요. ^ ^ 유네스코를 둘러보시려면 유네스코 바로가기 후마와카산은 정말 무지개같은 산이네요.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다고 해요. 후마와카 협곡에 있는 일곱가지 색깔을 가진 (The Hill of the Seven Colors) 자연이 그린 예술작품이네요. 산의 모습을 천천히 감상해보시죠. 정말 오묘하네요. 이런 산에 놀러가면 좋말 좋겠어요. ^^ 2013. 12. 5. 보조 직업 마스터 : 고종환 게임 판타지 소설 _ 리뷰 보조 직업 마스터 : 고종환 게임 판타지 소설 보조 직업 마스터라.... 다소 낯선 느낌이 드는 게임판타지 소설입니다. 당연히 달빛조각사나 아크랑 비교도 할 수 없는 소설이지요. 고종환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인데, 총 6권이 나왔습니다. 딱 봐도 양판소설. 그리고 직접 읽어보니..... 문체와 필력이, 소설가라고 하기 힘들 정도네요. 참...... 뭐라 표현하기가 애매한 글들과, 매끄럽지 않은 문장들, 전투씬에서 하나도 안와닿는 움직임 묘사들..... 끌어당기는 힘도, 매력도 부족하고..... 시간이 아까워서 2권까지 읽다가 중단해버렸습니다. 뭐, 대충 줄거리를 알려드려야 겠죠? 대구 지하철 2차 참사에의 생존자인 주인고, 하지만 팔을 다쳐서 1년 정도 쉬어야 하는데, 이제 취업도 미루고, 친구들과 함께 .. 2013. 12. 3. 선산휴게소에서 바라본 하늘과 강줄기_늦가을 ^^ 늦은 가을, 선산휴게소 (부산가는 방향) 잠시 들렸다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낙조는 아니지만 ^^ 제법 운치가 있는듯 합니다. 멋진 풍경이네요. 강의 이름은? 혹은 댐? 습지? 아니면 보? ^^ 전체를 조망할 수 없기 때문에 낙동강이라고 추측을 하면서 다시 버스에 올랐습니다. 다시 찾아보니 대원 저수지라고 하네요. 크기도 하지.... 선산휴게소에 가면 맛있는 것들이 많지요. ㅎㅎ 좀 비싸지만.... 2013. 12. 1. [추천만화] 라이어게임 리뷰_재밌어요! 라이어게임 Liar Game 치밀한 반칙과 치밀한 계산과 전략에 따른 묘미를 보여주는 재밌는 만화 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처음 1권을 펼쳤을때 재미없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뒤로 갈수록 재미가 더해가고, 치밀하게 짜진 각본이 무척 재미있게 돌아가네요. 예전에 봤던 검은사기라는 만화와는 또 다른 맛이 나는데요. 전설의 사기꾼 아키야마, 거대한 다단계기업을 무너뜨린 장본인이 출소한 후 라이어 게임에 억지로 참가하게된 나오(여주인공)의 게임을 도와주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판단하기에 아키야마의 비중이 정말 큰 듯 보이고, 나오의 존재감이 조금은 작은 것 같아도 뒤로 갈 수록 소심했던 나오가 성장하게 되고, 많은 게임들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일드] 라이어 게임 드라마로도.. 2013. 11. 28. 디지몬 프론티어 Digimon Frontier 소개_역대 디지몬 순서 디지몬 프론티어 Digimon Frontier 소개 디지몬 어드벤처로 시작한 디지몬 시리즈, 제 4기예요. * 지금까지 나온 디지몬 시리즈를 잠시 정리 해 본다면 1기 디지몬 어드벤처 2기 파워 디지몬 3기 디지몬 테이머 4기 디지몬 프론티어예요. 2002년에 나왔는데 혹시 기억나나요? ^ ^ 월드컵 한참일 때 우리 아이들은 디지몬에 열광하고 있었죠. ㅎㅎ 5기 디지몬 세이버 (데이타 스쿼드)는 2006년에 6기 디지몬 퓨전(크로스 워즈)은 2010년에 각각 출시 되었지요. * 디지몬 프론티어 작품 소개 이번 작품 프론티어는 인간 자체가 디지몬으로 변신하고 진화해요. 1화에서 주인공과 친구들이 휴대전화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디지털 세계에 오게 되는데, 주인공 포함 총 다섯 명의 아이들이 .. 2013. 11. 28. 타무라 유미의 세븐시즈 7Seeds 리뷰 타무라 유미의 세븐시즈 7Seeds 리뷰 그림체가 순정만화체이지만 분명 볼만한 가치가 있는 만화책이네요. 서바이벌 & 재난 이라는 주제를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서바이벌 이라는 코드가 더 강하고, 리얼리티는 다른 만화에 비해 조금은 떨아질지 모르지만 수많은 복잡한 인물들을 그려내면서 그 속에서 전개되어지는 이야기의 흐름들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지구에 운석이 부딪치고, 앞으로 닥쳐올 재난에 대비한 전세계 극비 프로젝트가 실행되는데, 그것이 세븐시즈라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각각 7명의 아이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냉동수면 시켜 지구가 안정이 되었다고 인공지능 컴퓨터가 판단했을 때 이아이들을 새로운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내보내는 것입니다. 처음 여름 B팀의 이야기부터 시작되.. 2013. 11. 28. [좋은 글과 이미지]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 삶의 움직임 "당신의 삶에 올라가는 일과 내려오는 일이 없다면 그 말은 당신은 죽었다는 뜻입니다." "If there are no ups and downs in your life, it means you are dead!" 우연히 발견한 좋은 글귀네요. 인생의 고저가 없다면 살아있다는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요? Every day is a new day.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매일 매일이 새로운 첫번째 날이라는 각오로 살아간다면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아질 수 있을거예요. 끊임없이 움직이고, 약동하고, 꿈틀거리는 삶, 그런 인생..... 2013. 11. 28. 트윙스 레이디 그레이티, 어떤 홍차일까? 한 일본인 친구가 차를 대접하겠다며 트윙스 레이디 그레이 차를 주더군요. ^ ^ 무슨 맛일까 궁금함에 홀짝 홀짝 마셨더니, 요즘 차와 가까워졌던 우기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 특히 우유와 함께 설탕 조금 넣고 마시니 향과 맛이 정말 좋았어요. 사진 - http://globallyelegant.com/tag/lady-grey/ 보이차 처럼 흑차일까? 하고 생각도 해보았는데, 색은 홍차 일종인 것 같아요. 달달한 쿠키와 그레이티 한번더 마시고 싶어지는군요. ㅎㅎ 차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긴장을 이완시켜 주는 좋은 음료라는 생각을 늘 가지게 만드네요. 제 블로그에 찾아오신 모든 분들 건강한 매일 매일되세요.~ 2013. 11. 2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