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게임] 스마트폰 게임 수호지 리뷰

수호지 for Kakao는

 

 바이킹 워즈 게임으로 올랬동안 서비스 해왔던 회사의 카카오톡용 게임입니다.

 

이런 디펜스류의 게임은 자주 해봤습니다.

 

분명 매력이 있지요.

 

초창기 바이킹 워즈를 하면서 너무 자주 튕기는 현상 때문에 아예 지워버렸었죠.

 

그런 후에 해외 디펜스게임이나,

 

나는 전쟁이다를 한 때 열심히 했었는데, 요건 좀 재미있었지만

 

하다 보니 질려서 더 이상 못하겠더군요.

 

 

수호지는 어떨지 오랜만에 한 번 게임을 해봤습니다.

 

 

 

 

일단, 게임을 다운 받고....

 

 

 

4:33 뭔가 특이한 로고네요. 지금 시간이 4:33분이 아닌데 하고 깜짝 놀라게 만드네요.

 

 

초기 화면.... 뭔가 퀄리티 있을 것 같은 분위기....

 

 

오오.... 멋지게 만들었네~ 그런데... 이게 무엇인고.....

 

바탕이 너무 허접하군요. 내 눈이 나는 전쟁이다에 너무 길들여졌던가....

 

 

오자 마자 이벤트 발생.... 뭔가 둘러보면 좋겠는데, 이리 저리 해라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산만하군!

 

 

 

시작 하자 마자 화포 부터 지으라네요. 그리고 아마 캐쉬로 사용되는 금강석을 계속 이용해서 빨리 짓기를 시킵니다.

 

앞으로 현질에 길들여져라고 학습 시키는 것 같아서 씁쓸.... 나는 최대한 안쓰고 싶은데 안쓰면 이벤트가 종료가 안되니... 쩝....

 

 

 

 

 

 

헐~..... 이건뭐.... 초등학생이 하기에 딱 맞는 예전 플래시 게임 수준이네요.

 

 

 

 

 

 

 

그리고 계속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벤트 발생시켜서 중간에 꺼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게임.... 뜨기는 힘들겠군요. 우기의 리뷰는 최악의 점수를 부여하는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작비가 아까운.... 그저 그런 흔한 게임... 새로운 발상의 전환 같은 것이 없는 그저 그런 게임.

 

수호지.... 였습니다.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