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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

더 울버린(2013) 영화리뷰

by reviewer_life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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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울버린을 봤습니다. 액션 장르도 좋아하는지라....

 

특히 초능력 분야도 꽤 좋아하는지라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장르는 SF 액션이네요.

 

X-man 시리즈 울버리의 탄생 이후 그리고 진이 죽은 이후 그 의 삶을 조명했네요.

 

 

이번 작품의 배경은 일본이에요. 그래서 일본에 대한 미국인들의 시각을 잘 그려내고 있어요.

 

 

 

 

 

특히 일본의 집들, 저택과 풍경이 정말 잘 어우러져서 영화볼 맛이 나네요. 그리고 기차를 타고 가는 장면, 신칸센인가요.... 잘은 몰라서요... 특히 기차 지붕에서 나오는 액션신은 코믹하면서도 재밌었어요.

 

일본인 여자 마리코와 유키가 나오는데 핵심인물들이에요.

 

 

2차세계 대전의 막바지, 1945년 B-29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떨어뜨렸던 그곳에서 시작됩니다. 

 

로건(울버린)이 구해줬던 일본인 장교가 세월이 흘러 죽을 때가 다되어 로건을 일본에 초청합니다.

 

 

그는 일본 최고의 대기업의 오너였고, 울버린이 온 다음날 사망하게 되죠.

 

그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대충 앞 부분만 보고 전체 스토리를 예상했었습니다.

 

반전이 있다는 이야기죠. ㅎㅎ

 

아마 영화 좀 보신 분들은 어떤 반전인지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역시 메카물의 왕구!! 메카닉이 한대 나옵니다.

 

울버린의 몸속에 있는 같은 성분의 광물로 만들어진 괴물같은 로봇이죠.

 

 

한 가문을 지키는 닌자도 등장하고, 재밌는 볼 거리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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