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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행사자료

내적치유_자아상의 형성 (Self-image, Self-esteem)

by reviewer_life 201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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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상의 형성 (Self-image, Self-esteem)

1) 자아상이란?

세상과 나를 해석하는 틀, 존재의 안경과 같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6-28)

 

2. 자아상에 상처를 입는 일반적인 원인

 

1) 죄악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로서 입은 상처

2) 다른 사람의 직접적인 행위에 의해 입은 상처

3) 내가 범한 개인적인 죄악의 결과로 오는 상처

 

 

 

3. 자아상의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들

 

1) 특별히 그럴 만한 상황도 아닌데 감정이 격하게 나타난다.

2) 감정의 변화가 있을 때 심한 통증이 뒤 따른다.

3) 지나치게 과묵하고 냉정하고 무감각하다.

4) 대인관계에서 억압적이고 배타적이며 반대로 지극히 의존적이다.-공포, 불안

5) 비판적 태도, 부끄러움,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6) 잦은 부정적인 말, 우울한 성격, 자살 기도의 성향이 있다.-탓, 원망

7) 분명치 못하고 결단성이 없으며 우유부단하다.

8) 생활환경이 무질서하다. 정리할 줄 모른다.

9)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결여되어 있다.

10) 다른 사람의 것에 대해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11) 중독, 집착, 쾌락, 강박 등........

 

4. 내면세계의 진입 방법

 

1) 하나님을 누리는 즐거움, 기쁨, 행복감을 방해하는 것이 영혼의 질병임을 알게 한다.

2) 우리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솔직하게 직면하게 한다.

3) 외면적으로 꾸미는 영적가면으로부터 철저히 탈피해야 한다.

4) 선행 뒤에 숨어있는 이기적인 동기를 정직하게 직면해야 한다.

5) 영혼의 질병은 고통 없이 수술할 수 없다.

 

5. 지식이 아닌 관계의 중요성

 

1) 사람들이 말하는 '안다'라는 개념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관계를 통하여 체험적으로 아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머리 속의 지식인 것이다.

2) 신앙의 성장과 인격의 변화는 지식의 힘이 아닌 관계의 힘으로만 되어 진다.

3) 우리의 속사람은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관계가 먼저 필요하다. 관계가 이루어질 때 지식은 채워질 수밖에 없다.

4)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내면의 벽을 뚫고 들어가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과의 체험적 관계를 통해서만 상처 입은 내면의 벽을 허물고 회복될 수 있다.

 

6. 실제적인 내면치유의 방법

 

1) 상처입고 어두운 부분을 예수님은 빛으로 찾아와 드러내신다.

2) 말씀으로 우리의 깊이 숨어있는 것을 드러내신다.

3) 십자가 사건을 통해 우리의 속에 있는 죄와 상한 것을 드러내신다.

4) 성령으로 오셔서 드러내신다.

--> 성경, 기도, 찬양, 자연, 대화, 묵상과 명상

 

7. 새로운 삶의 실습

 

1) 생각과 감정 구분하기

2) 감정읽기 훈련

3) 공감훈련

4) 성장배경 이해하기

5) 현재의 어려움 나누기

 

 

8. 웃음과 울음의 효과

 

1) 억압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된다.

2) 엔돌핀이 생성되어 슬픔과 고통이 치유된다.

3) 우울증이 치유된다.

4) 치매가 치유된다.

5) 뇌의 활동이 촉진된다.

6) 병든 유전자가 치유된다.

7) 노화가 억제된다.

8)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9. 사랑의 힘---용서하기

 

1) 왜 용서해야 하나?

- 용서는 다른 사람들, 하나님, 우리 자신과도 상관관계가 있다.

- 우리를 고통스럽게 했던 사람들을 용서할 때 스스로가 풀린다.

-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쓴 뿌리를 품고 있을 때 그 쓴 뿌리는 우리를 삼켜버린다.

- 자신에게 쓴 뿌리의 독을 제거하는 유일한 길은 용서이다.

 

2) 용서하기 어려운 이유

- 나 자신이 용서를 깊이 인식하지 못하거나 체험이 없기 때문이다.

- 용서한 후 결과에 신경이 쓰이고 뒷일이 두렵기 때문이다.

- 상대방에 대한 감정처리가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 하나님 대신 내가 심판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3) 용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용서는 항상 결단에서부터 시작된다.

- 피해자와 가해자가 있음을 인정하라.

- 상대방에 대한 나의 분노의 감정을 인정하라.

- 십자가를 알 때 자신의 용서를 고백하고, 나의 의지 선택 후 고백하라.

- 용서를 한 후 그가 변하리라 기대하지 말고 그를 위해 기도하라 그러면 그는 변 하지 않아도 내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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