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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성경자료110

구약총론 필기_구약성경 오경비평사 구약총론 필기 각 신학분과의 연구방법은 각기 다를 지라도 결론은 항상 성경에 기초해야 한다. 구약정경론은 모든 신학 과목의 기초가되는 학문이다. 헬라어 카논은 공식화된 신앙고백 혹은 교회의 교리와 여러 가지 교회법을 가리킨다. 정경이란 단어는 아타나시우스가 니케아신조 18항에서 처음 사용했다. 라틴어 용법에서 canon은 성경자체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하나님이 정경을 생성하실 때 인간의 행위와 인간의 사고가 전 과정에 영향을 미쳤다. 정경의 기원에 대한 가장 심오한 진리는 성령이 성경저자를 영감시켰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경의 신적인 권위에 눈이 열렸다는 것이다.(이중영감) 성경은 자증적이다. 교회의 공의회가 정경에 신적권위를 부여한 것이 아니라 그 권위를 인정했을 뿐이다. 모세시대에 이미 율법의 수집.. 2014. 1. 3.
바르트의 신학 바르트의 신학 바르트가 생각할 때에 신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에 관한 학문이어야 되고, 그 결론은 하나님에 대한 경배이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신학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포와 슐이다. 그것은 인간에 대한 경배라는 것이다. 특별히 슐을 비판하면서 슐은 인간과 하나님 땅과 하늘 영혼과 시간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했다. 또 인간에게 있어서 구원의 긴급성을 깨닫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바르트는 신학의 출발을 사변적, 역사적, 심리적인 신 이해에서 출발해서는 안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 이런 차원에서는 자연신학도 거부한다. 자연신학은 인간의 사고를 통해 신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1921년 10월 바르트가 강의를 하는데 그 제목이 ‘신학의 과제로서의 하나님의 말씀’ 이다. 여기서.. 2014. 1. 1.
중세스콜라신학의 방법론과 사상적 배경 중세스콜라신학의 방법론과 사상적 배경 교부시대가 지나고 난 뒤에 중세 유럽을 중심으로 일어나 철학적 신학, 신학적 철학이다. 스콜라라는 말은 σχολαξειν(여가를 즐기는 것)에서 온 말이다. 이것이 학문, 공부에 의미가 되며 중세에 학교라는 말로 정착하게 된다. 여기에서 school, scholar가 왔다. 초기 스콜라철학(9-11세기) - 에리우게나, 안셀무스, 아벨라르두스 등이 중심으로 초기 스콜라철학은 플라톤과 어거스틴에 영향하에 있었고, 전성기에는 회교철학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도입된다. 이때 수도회는 프란체스코(보나 벤츄라, 스코투스), 도미닉(아리스토텔레스에 적극적 - 마그누스, 아퀴나스), 대학은 파리와 옥스퍼드가 주도하였다. 중기 스콜라철학(12-14) - 대학을 중심으로 알베.. 2013. 12. 28.
경건주의, 쉴라이에르마하의 주정주의 신학, 그리고 한국교회 경건주의, 쉴라이에르마하의 주정주의 신학, 그리고 한국교회 “기독교 신앙”은 쉴라이에르마허의 주 저서로서 다른 사람들의 교리서에 해당한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같은 것이다. 교리를 신앙이란 말로 표현한 것은 교리도 인간의 종교의식에서 나오고 인간의 종교적 자의식으로 이해하였다. 이 인간의 자의식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즉 인간론이 먼저 나온다. 세계에 대한 인간의 종교의식,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종교의식. 이 중에 중요한 것은 인간이 얼마나 자유를 확보해 가는가이다. 다시 말해 인간이 자기에 대해 어떤 종교의식, 세계, 하나님에 대해 어떤 절대 의존 감정을 지니고 있는가이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생각하고 의존하고 있다는 식으로 생각한다. 즉 인간의 감정의 문제이다. 원죄라는 말을 쓰지 않고 죄의식.. 2013. 12. 28.
칼 바르트에게서의 계시,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성경 칼 바르트에게서의 계시,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성경 ① 계시관 - 그의 하나님의 계시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계시에 있어서 하나님은 자유한다. 하나님은 말씀하고자 하실 때, 하고자 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자유가 있는데 계시가 종결되었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계시가 인간의 손에 있게 되기 때문에 잘못된 것으로 본다. 둘째, 계시는 늘 현재성을 지니고 있다. 계시에는 단순 미래와 단순 과거가 없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하는 것을 시간이라고 하고 영원에서는 그런 구분이 없다. 계시는 본질적으로 영원한 것이기에 본질적으로 현재만 있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 -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성경은 .. 2013. 12. 28.
플라톤의 인간론과 영혼론과 그것의 기독교적 영향사 플라톤의 인간론과 영혼론과 그것의 기독교적 영향사 인간의 영혼과 육체의 관계는 세계영혼과 우주와의 관계와 유기적이다. 그의 인간관은 두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첫째, 인간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이다. 영혼은 신적이고 불사적, 이성적, 단형적, 불변적, 영혼은 항상 자기동일성으로 존재한다. 반면에 육체는 인간적이고(물질적), 가사적이고, 비이성적, 다형적, 가변적, 늘 자기동일성으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영혼의 출처는 이데아계이고, 육체는 현상계에서 왔다. 여기서 두 가지를 깨달을 수 있다. 첫째, 인간이라는 존재는 신적 고상함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덧붙여진 것이 아니라 본질적, 태생적이다. 둘째, 인간의 실존은 이질적인 요소의 결합체이다. 따라서 인간은 근원적으로 이질적 요소들의 결합체이기에 갈등, 부조화가 .. 2013. 12. 27.
어거스틴의 <신국>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와 ‘지상의 나라’의 차이 어거스틴의 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와 ‘지상의 나라’의 차이 신국은 주후 410년경에 쓰여 진 것으로 이것은 서양최초의 역사 철학책으로 일종의 기독교 변증서이다. 신국은 모두 22권으로 되어있는데 1-11권 제1부에서는 기독교 변증을 다룬다. 12-22권 제2부에서는 기독교 역사관을 다룬다. 당시에 로마가 흔들리자 사람들이 기독교를 비방하여 로마를 지켜주던 신들이 이방신(기독교)을 섬겼기 때문에 혼란에 빠진 것이다라는 주장에 대해 기독교를 변증하였다. 먼저 과거에도 로마의 위기가 있었는데 왜 그런가? 두 번째는 오늘날도 기독교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이 지은 죄와 부패 때문이다. 셋째, 역사라는 것은 운명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이다. 그의 역사관은 이원론적이다. 하나의 세상에 두 나라.. 2013. 12. 26.
교의학개론노트 : 기도와 겸손과 찬양에 의한 교의학이 필요하다. 교의학개론노트 : 기도와 겸손과 찬양에 의한 교의학이 필요하다. 1. 교의학 연구의 자세 (1) 기도에 의한 교의학 성경에 하나님을 안다 야다의 말은 사랑에 근거한 하나님과의 깊은 체험적 관계를 의미한다. 신학은 자신의 가장 깊은 확신과 전제들에서의 고백. 즉 자기 자신을 나누는 것,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제시하는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인격적 언약적 관계에 관한 고백적 자세. 삶속에서의 전인적 예배를 통해 즉 기도를 통해 이루어진다. 시편 "내 눈을 열어 주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기도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신학 연구는 바로 영적사역이다. 회개, 예배와 헌신의 삶이 항상 병행되어야 함. 기도는 신학 작업의 전제이자 출발점이다. 모방에 의한 창작.. 201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