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게임 : 스노우 브라더스 리뷰

카카오톡 게임 : 스노우 브라더스 리뷰

 

 

드디어 아케이드 게임들이 하나씩 부활하네요.

 

 

조금 있음 보글 보글이나 원더보이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앞으로 마메방식으로 롬을 넣어서 게임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요렇게 정식 게임으로 출시 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카톡 스노우 브라더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카카오 게임즈에 입성한 요 게임은 제가 플레이 해 본 결과를 리뷰하겠습니다. ^ ^

 

 

 

 

첫 화면이 아주 아주 이쁘게 일러스트로 나오네요. ㅎㅎ 하지만!!

 

 

 

 

저..... 게임화면은 조금 조잡하네요. 기대했던 것 이하였습니다.

 

 

 

 

 

 

 

 

맨처음에는 무지개산에서 시작하네요. 그런데 다른 맵으로 가는 제한은 없는 것 같네요.

 

에메랄드광산 같은 맵을 선택해도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 선택 창입니다. 여러가지 물약을 구입할 수 있네요. 왜냐하면.... 게임 플레이 중에 몬스터를 쓰러뜨려도 무기나 먹을 걸 안줍니다. 제가 이 게임을 싫어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런 시스템의 변화때문이지요. 게임에서 제일 재미있는 요소를 빼버렸으니, 팥이 없는 붕어빵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래서 재미가 급! 반감되었답니다.

 

 

캐릭터 레벨업을 시키는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공격력 레벨업 화면입니다.  돈이 드는군요.

 

 

 

첫판 플레이 장면! 1-1-1 판입니다.

 

 

 

 

첫판 공략은 한방에 굴려서 몬스터를 모두 잡으면, 돈이 저렇게 나오네요.

 

 

 

 

빙수 한개를 소모하면 죽어도 그 판에서 부활 할 수 있네요.

 

 

 

에메랄드 광산 같은 곳에 나오니까 요런 모습이네요. 스노우 브라더스 원작의 두번째 판이랑 똑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스노우 브라더스의 재미를 잘 살리지 못한 아케이드 게임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게임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에 자세히 리뷰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