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어플]심슨가족 스프링필드(SpringField) 게임 리뷰

[스마트폰어플]심슨가족 스프링필드(SpringField) 게임 리뷰

 

 

안녕들 하십니까?

 

^^

 

우기 블로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늘 보실 게임은 스프링필드, 심슨의 그 유명한 게임이지요.

 

그래서 심슨가족 스프링필드라고 불리는 게임 어플이에요.

 

 

 

 

마을 경영게임의 선두주자입니다. 왜냐하면 외국에서 엄청 많이 하거든요. ㅎㅎ

 

제가 아는 외국인 친구들이 수업 시간에 계속 요것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아마 무료한 시간 심심 풀이로 하는 것 같아요. 도넛 모으기에 푹빠진 녀석들!!

 

인트로 화면을 못찍었네요. ^^ 대신 설명으로 ~~

 

인트로는 어느 핵발전소. 아무래도 일본을 풍자한게 아닐까... 심슨은 풍자로 유명한 만화이니까요.

 

심슨이 통제실에 앉아서 스프링 필드를 (자기 회사 게임) 마구 까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딴 게임을 하는거야?" 하면서 심슨이 이것 저것 만지작 만지작 ~ 하다가

 

핵발전소가 과열되고, 결국 핵폭발이 일어나고, ^^  마을이 통채로 날아갔습니다.

 

그 와중에 살아남은 심슨!! 만화니까.... ㅋㅋ

 

 

 

 

사랑하는 가족과 뿔뿔히 흩어지고, 마을 사람들이 모두 실종 상태....

 

이제 마을을 재건하려고 합니다.

 

먼저 심슨네 가족 집을 짓습니다. 뚝딱 뚝딱 6초만에 집이 지어집니다. 흐흐

 

 

 

 

그러자 리사가 나타나서 아빠와 기쁨의 재회~ 하지만 잔소리 쟁이 리사~

 

심슨에게 마을 청소를 시키지요. ㅎㅎ

 

 

 

퀵 이마트도 짓습니다. ㅋㅋ 왠지 퀵익스프레스 마트들이 생각나네요. 동네 상권을 마구 마구 짓밟고 있다는.....

 

 

 

 

이번에는 SF 미드 [프린지]를 풍자하네요. ㅎㅎ 평행 차원의 스프링 필드로 언제든지 방문하라며 메세지를 남기니 안 가볼 수 없네요. ^^ 가면 돈을 줍니다. ㅎㅎ 경험치랑.... 세 개의 건물에서 뽑아낼 수 있습니다. (매일)

 

 

 

EA 회사 까기~~ ^ ^

 

 

 

 

게임에서 버는 수익금의 마지막 한 푼까지 반환경 연구소에 기부한다고 까네요. ㅎㅎ

자기 회사를 스스럼 없이 까다니... 심슨 개발자들 .... 재밌네요.

역시 심슨은 풍자의 대가들이 모였네요. ^ ^ ;

 

 

 

 

건물 몇개 짓고, 나무도 심고, 지구 온난화 이야기도 좀 듣고, 심슨은 네시간 동안 풀장에서 놀게했습니다.

 

 

 

 

 

바트 아저씨인가.... 독실한 신자라고 나오는 이 아저씨는 빨리 걷기 기능이 생겨서 4시간동안 저렇게 뛰게 만들었습니다.

 

^^

 

 

 

역시 심슨~ 독특한 재미와 풍자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네요.

 

그리고 가족 찾기라는 요소를 넣어서 일반적인 마을 경영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심슨 가족 스프링 필드~ ★★★★ 별 네개 반 정도 줄 수있을 것 같아요.

 

역시 완성도나, 재미, 풍자적인 요소.... 빼놓을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