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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성경자료

인간은 원래 의로운 존재

by reviewer_life 201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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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제 인간은 원래 의로운 존재

 

 

인간이 처음 하나님께 창조되었을 때에는 죄와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 있었고, 하나님께서 그를 두셨던 에덴동산은 지금도 인생들이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정말 아름답고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달콤함만이 에덴동산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오직 기쁨과 즐거움, 달콤함과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광스러운 삶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한없이 받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에게는 죽음도 없었고, 죄도 없었고, 오직 순결함과 의만 있었습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이 최초로 지음 받았을 때, 하나님의 형상은 바로 원의라고 불리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담은 의로운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으로 말미 암에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그 한 사람은 아담을 가리킵니다. 최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아 의와 거룩과 참된 지혜를 소유하고 있었던 존재가 죄를 이 땅에 들여오는 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을까요?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3:1-6)

 

죄가 이 땅에 들어오게 된 죄의 기원은 창세기 3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아담과 하와를 그곳에 두셨고, 그곳에서 각종 과일들을 먹고 마시면서 하나님과 기쁨의 교제를 나누며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시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정말 하나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곳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마음껏 볼 수 있었고, 창조세계에 드러난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을 맛보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과일을 따 먹을 때에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함께 먹을 수 있었고, 과일의 달콤함은 하나님의 사랑의 달콤함을 맛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을 얼굴에서 느낄 때 자신들을 쓰다듬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끼면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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