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_조이 도우슨 Joy Dawson

스릴 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BY JOY DAWSON

 

 

2009년 7월 10일 / 예닮 금요기도회

 

1. 중보기도는 모험, 그리고 하나님과의 사귐의 시간
중보기도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성령께 인도받고 그 능력을 힘입어 기도하는 것이다.

 

2. 중보기도 중에 임하는 계시 (그러므로 기도하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또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3. 예닮 청년부 지체를 위한 기도

 

<우리는 어떻게 중보 기도할 것인가?>
1) 지체들의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적의 손길로 간섭하여 주시도록 구하라.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었겠느냐?” (렘 32:27)

 

2)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통해 최대한으로 영광 받으시도록 기도하라. 모든 믿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그의 아들의 형상에 더욱 일치되게 하는 것이다.(롬 8:29) 지체들이 무엇보다도 이 사실을 인식하고 스스로 갈망하게 되기를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그들 위에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시며, 그들이 믿음으로 그 은혜를 받게 되기를 구하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3)

 

3) 하나님께서 우리 지체들의 시련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자 하시는지 보여주시기를 구하고, 그분이 말씀하시도록 시간을 드려라.

 

4) 지체들을 통하여 우리가 받은 축복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라.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5) 우리 마음 속에 그들을 위해 효과적으로 기도하지 못하도록 막는 장애물이 있는지 보여 주시기를 구하라.

 

6) 우리를 지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기를 구하고, 믿음으로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자.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 5:5)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7)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체들에게 아래와 같이 자신을 계시해 주시기를 구하자.

A. 그의 성품, 특히 그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 절대적 공의, 무한한 능력, 완전무결한 지식과 변하지 않는 성실하심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 32:4)

우리의 지체들이 고통과 혼돈 속에서도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기를 기도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볼 수 없을 때에도 그 분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부어 주시도록 하나님께 구하자.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잘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사 50:10)

 

B. 하나님의 방법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분이 지체하신다고 해서 곧 거절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믿으며, 진리의 말씀을 믿고 적용함으로 믿음의 안식에 들어오도록 기도한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 3:20);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 37:5)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그 마지막에 될 일까지 보고 계시므로, 우리의 지체들이 하나님이 보시는 큰 그림의 관점에서 그들의 믿음의 시련을 바라봄으로써 용기를 얻도록 기도하자

(고후4:16-18)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8) 지속적으로 소리 내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들이게 직접 계시하여 주시기를 구하자. 이것은 그들의 영혼이 고통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게 하며, 마음에 평안을 유지하며, 주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에 이르며, 또한 하나님께서 현재 영광 받고 계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임을 알도록 기도하자.

 

9) 지체들이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기를, 그리고 성경을 읽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세울 수 있는 위로와 격려의 구절들을 주시도록 기도하자. “주의 증거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모사니이다.”(시 119:24);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시 119:50);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시 119:92)

 

10) 지체들의 마음을 일깨워 주셔서 그들이 하나님께 “주님께서 저에게 가르치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드리고, 하나님의 응답을 확실히 듣기까지 끈기 있게 기도하게 되도록 구하자. 그들의 환란을 겪고 있는 목적과 이유를 계시해 주시기를 기도하자.

 

11) 그들의 과거의 경험이나 다른 사람의 말로 인해 하나님의 대답(응답)에 대해 넘겨짚지 않게 지켜주시기를 구하자. : “또 주의 종으로 추측하는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시 19:13)/ (원문: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2) 하나님께서 지체들의 가장 깊은 필요를 채워 주시기를 구하고, 그분이 그렇게 하실 것에 대해 감사드리자.

 

13) 어둠의 권세를 대적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말씀의 권위로 우리의 지체들에게서 떠날 것을 명하자.(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14) 지체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전하고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알릴 필요가 있다. 실제적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께 여쭤 보고, 그것을 보여 주실 때 순종하자.
 
15) 기도할 때마다 반드시 소망에서 믿음의 단계로 나아감을 확인하라.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지만, ‘믿음’에 응답하신다. 그 크신 능력과 흠 없는 성품에 일치하는 일만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16) 응답이 지연된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이러한 원리들을 적용하며 계속해서 기도하자.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대하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