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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

무협소설 황궁무고 리뷰 & 줄거리, 전 8권 완결 ★☆☆☆☆

by reviewer_life 201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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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황궁무고 리뷰 & 줄거리, 전 8권 완결 ★☆☆☆☆

 

저자 : 하운

마루 & 마야 2008년에 출간됨.

 

 

 

 

특별히 재미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보면서.... 그저 그런 진부한 스토리가 이어지겠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왜냐하면 스토리 라인의 전개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고, 억지 설정이 많은 까닭입니다. 무협을 읽으면서 끝까지 볼까 말까 하는 책은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압니다. 평가가 잘 나와 있습니다. ^^ 물론 위의 이미지처럼 네이버 책에 단 3명이 내린 평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사람들의 리뷰 제목의 흐름을 보면 알 수 있다는 뜻이지요.

 

 

초반 줄거리

일단, 초반까지 봤던 줄거리만 대강 소개드리자면

주인공은 상인의 아들입니다. 그냥 상인의 아들이 아니라 대상인의 아들이지요. 그러나 때는 바야흐로 당나라 때 어린 황제가 외척들을 배척하고 내시들과 희희낙락 하면서 중앙집권화 시키기 위해 각 지역에 있는 왕족들을 밀어내는 때였습니다. 주인공은 당연히 천재로 나오고, 12살 때에 벌써 모든 것을 꿰고, 시대를 가늠하여 연왕부와 진가장이 결탁할 의견을 개진할 정도(?)로 영특한 아이죠.

 

 

그리고 아버지의 배려로 아들만은 혹시 모를 사태에서 살리기 위해 무림에 의탁시킵니다. 무림에서 개방의 태상장로로 전대 개방 방주였던 사람에게 의탁한 것입니다. 그래서 태상장로는 진무라는 소년을 데리고 무공 수련을 위해 화산파로 가게 됩니다. 화산파의 전대 장문인과 친구 사이인 태상 장로는 화산파 4대 제자들과 같이 진무를 수련 시키게 하고, 또 개별적으로는 전대장문인의 개인 사사까지 받게 해주죠.

 

 

진무에게 맞는 내공을 찾아주기 위해 개방에서 내공관련 책은 몽땅 가져로라 시키고, 겨우 찾아낸 것이 토납법(?)이라네요. 그리고 화산파 전대 장문인에게 부탁하여 소환단 두알 받아 진무에게 먹이고, 진무는 점점 강해져 가고, 10년을 수련한 아이들을 1년 사이에 따라잡고, 육합검법을 배우고.....

 

 

지루하다 못해..... 책을 덮어버리게 됩니다......

 

후반 줄거리는 도저히 못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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