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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 추천] 붐 비치 Boom Beach_클래시오브클랜 후속작_스토리 & 팁 & 약간의 공략(?)

by reviewer_life 201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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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 추천] 붐 비치 Boom Beach_클래시오브클랜 후속작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마트폰 게임 추천 하나 하려고 합니다. ^^ 우기는 언제나 열심히 플레이해본 게임만 올립니다. 이번에 플레이 해본 게임은 클래시오브 클랜으로 유명한 슈퍼셀(SuperCell)에서 출시한 붐비치(Boom Beach) 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쟁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갑자기 웬(?) 전쟁 타령이냐구요? ㅎㅎ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보면 거의 초기 장면에서 2차 세계대전의 전환점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나옵니다. 붐비치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생각나게 하는 ^^ 게임이네요. ㅎㅎ 왜냐하면 상륙작전을 펼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땅따먹기 게임이기도 하지요. 전체 맵을 조금씩 탐색하면서 적군의 섬을 아군이 탈환해야 합니다. 다른 게이머의 섬 역시 몇 군데 출현하는데, 다른 게이머 역시 자신의 아군의 섬을 침략하기도 합니다. 일단 적군의 이름은 블랙가드라고 합니다. 아군의 기지 섬을 발전시키고, 병사를 키우고 공격하러 가는 재미를 소소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초반에 딱 한번 블랙가드군이 쳐들어 오는데 별것 아닙니다. 나중에 이벤트로 한번씩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딱 한번 블랙가드 군이 쳐들어 왔습니다. 그 이후에는 없네요.

 

 

 

 

 

섬의 오른쪽 편이 공격군을 편성할 수 있는 상륙정을 만드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수륙양육함과 전함이 배치됩니다. 전함은 해상포격을 가할 수 있고, 수륙양육함은 해변으로 침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업그레이드를 해야지 적군과 싸울 수 있습니다.

 

 

 

 

 

 

수륙양육함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병사를 선택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소총수만 나옵니다. 소총수는 숫자가 많기 때문에 가격대비 초반을 버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캐릭입니다. 두번째에 보이는 람보 같이 생긴 놈은 기관총병이고 생명력이 막강합니다. 몸빵이지요. 세번째 여자는 박격포를 쏠 수 있는데, 공격력이 제일 강하네요.(세가지 캐릭 중에서....) 그러나 생명력이 약해서 소총수와 기관총사수가 몸빵하는 사이 뒤에서 살짝 따라붙으면서 공격하는 캐릭입니다. 4-6번째 캐릭터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 ;; 아직 레벨이 저렴하여..... ㅋ

 

 

 

 

건물과 장비를 만들 수 있는 탭입니다. 상륙정(수륙양육함)과 레이더, 무기고, 조각 제작소 같은 것을 지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보여지는 맵입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지역이 구름으로 가려져 있지요. 그렇지만 돈과 레이더를 쓰면 가려진 부분을 밝힐 수 있습니다. 파란색의 아이콘이 내 기지이고, 빨간색은 적군이 점령한 섬들입니다.

 

 

 

 

적의 기지는 정탐을 통해서 엿볼 수 있습니다. 정탐 후에 적의 공격 배치를 보고 어디로 침투할지 결정 내리고 공격 버튼을 누르면 되지요. 앞에 대포 한기만 있으므로 그냥 밀어 붙였습니다. ㅎㅎ

 

 

 

 

역시 소총수는 몸빵입니다. 떼거지로 가서 덤벼야 효과가 있는 캐릭이죠.

 

 

 

 

 

 

다시 내 기지로 돌아와서 지을 수 있는 건물을 더 건축해주었습니다.

 

 

건물 레벨이 올라갈 수록 건설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건설시간을 단축시키고, 즉시 완성 시키려면 다이아몬드가 쓰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전체 맵에 한번씩 보물상자 형태로 얻을 수 있고, 다른 경우 별을 획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면 왼쪽에 보이는 별세개그림을 선택하시면 거기에 조건들이 있습니다.

 

 

본부를 2레벨로 업글하자 나타나는 새로운 캐릭~ 람보 기관총사수~

 

 

 

적군의 기지에 쳐들어 가서 계속해서 싸워줘야 금화와 나무, 그리고 금메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 기지에 쳐들어가서 건물을 부수면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18"이라는 숫자부분이 플러스 됩니다. 점수는 아래 보이는 함포나 의료, 조명탄 등을 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물 하나 부수면 +3점 이런 식으로 (예를 들어) 점수가 올라가고 전함에서 한번 포격을 가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제 레벨이 이제 9까지 올라갔네요. ㅎㅎ 대충 이정도 구름지역을 벗어났습니다. 적군의 숫자는 많고, ^^ 점점 강력해져 갑니다. 끊임없는 업그레이드 없이는 견디기 힘들지요. 공략을 제대로 할려면 조금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제가 6레벨때 플레이 했던 화면이군요. 그런데 앞에 적의 무기 세개가 있는데 멀쩡하지요? ㅎㅎ 조명탄 효과를 통회 우회하여 적군의 사령부만 깨부수는 장면입니다. 사령부만 깨부수면 이 섬을 점령할 수 있거든요. 아참, 섬을 점령하면 섬에서 금화가 생산됩니다. 시간단 몇십개씩 이렇게 금화가 올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 섬을 점령해 주면 금화를 얻을 수 있는거지요. 자원섬도 있는데, 목재 섬을 하나 가지고 있기는 한데요. 나중에 석재나 다른 자원들 섬도 계속해서 나올겁니다. 열심히 점령을 해주어야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게 됩니다.

 

 

 

 

 

 

지금은 11레벨까지 올랐네요. ㅎㅎ 아직 저렙이지만..... 쩝.... 그러나 이정도 발전했네요. 다른 플레이어 섬을 보니 무기나 배치법이 다양한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을 할 수 있으니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게임입니다. 사령부만 부수면 승리할 수 있으니 사령부를 무기로 잘 감싸는게 중요합니다. 또 조각상이라는 건물도 있습니다. 조각상은 퍼센트로 금화생산량을 올려준다거나 공격력을 높여주거나, 방어력을 높여 주는 등의 효과를 줍니다. 조각상을 제작하려면 조각상을 제조할 수 있는 건물을 세워야 하고, 섬을 점령할 때 획득하는 보석을 7개 이상 모아야 건설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두개의 조각상을 만들었는데요. 생명의 보석이 잘 나와서 금화생산과, 자원생산 조각상 두개를 건설했습니다.

 

 

 

 

우상, 수호자, 걸작품 이렇게 세가지 개념의 조각상이 있고, 속성별로 생명, 얼음, 마그마, 암흑 보석이 사용됩니다. 조각상 효과도 게임 승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꼭꼭 보석을 모아서 만들어야 겠습니다.

 

 

 

 

이것 저것 두서없이 이야기를 했네요. ^^ 그래도 처음 하시는 분들께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지요. 비치 붐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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