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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성경자료

그리스도의 위격의 통일성과 이에 대한 이단의 주장

by reviewer_life 201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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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위격의 통일성에 대한 이단의 주장

 

 

그리스도의 위격의 통일성은 성자의 위격 안에 신성과 인성의 두 본질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본질적으로 신비에 속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관한 문제로서 신인양성교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위격의 통일성은 기독론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으로서

 

이것이 부정되면 기독론이 와해될 수도 있다.

 

 

그리스도는 성육신과 동시에 신성과 인성의 통일성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영원한 연합으로 지금도 그러하다.

 

 

성경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은 복수형을 사용하지만

 

그리스도에 대하여는 단수형을 사용한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성과 인성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신성과 인성은 분리되지도 혼합되어 있지도 않다.

 

 

 

 

 

신인양성교리에 대하여는 많은 이단이 존재했었다.

 

하지만 451칼케돈 회의에서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은 혼합, 변화, 분할, 분리되어있지 않음을

 

확인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니케아신경 승인)

 

 

 

대표적으로 네스토리우스주의는(A.D. 5) 한 몸 안에 각기 독립된 두 위격을 주장한다.

 

, 신인양성 분리를 주장했다.

 

 

유티키안주의는(단성론) 인성이 신성안으로 흡수 혼합된 제 3의 한 본질을 주장했는데(AD.5),

 

이렇게 되면 참 하나님도 참인간도 아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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