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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관련

::: 네이버 밴드 PC 버전 리뷰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추억 올리기_사진, 동영상 백업 노하우

by reviewer_life 201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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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밴드 PC 버전 리뷰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추억 올리기

 

네이버 밴드를 안지는 꽤 되었지만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는 않고 그냥 놔두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가족 밴드를 만들 계획을 만들어 봤습니다.

 

컴퓨터 안에 쌓여만 가는 가족 사진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동영상이나 추억들도 한곳에 모아두면서 언제든지 꺼내어 볼 수 있는 장소면 좋겠다는 생각에

 

 

밴드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으로는 Wifi가 없는 상황에서 데이터 요금이 나가므로 ^^

 

PC로 밴드 웹에 들어가서 올리는 방법을 시작해 봤습니다.

 

정말 간단한 인터페이스라서 간단하게 이것 저것 올릴 수 있었습니다.

 

 

 

 

밴드에는 기본적으로 네가지 방법으로 로그인 할 수 있게 제공되네요. 저는 넷 다 사용할 수 있는데, ^^ 알패쓰를 쓰기 때문에 로그인 하기 편리한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해봤습니다. 편한대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 ^

 

 

제가 만든 밴드 2개가 떡하니 보이네요. ㅎㅎ 예전에 스마트폰에서 만들었는데, 이제는 PC로 관리할 수 있어서 좋네요.

 

 

 

 

아직은 밴드 베타라고 표시가 되어있네요. 정식버전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밴드에 가입된 사람들의 목록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대화상대를 클릭하시면 대화도 가능하지요. 윗쪽 종모양은 밴드에 올라온 소식들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동영상 역시 게시판에 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용량제한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인 앨범을 보관하기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진첩에 있는 사진도 관리할 수 있어서 좋네요.

 

댓글이나 스티커도 피씨에서 달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하면서 언제든지 글을 남기고 앨범을 올릴 수 있겠네요.

 

 

밴드 말고도 구글에서 지원하는 것도 있는데, 구글 플러스 정책이 너무 짜증나서 (자기들 멋대로 내 스마트폰 사진을 백업하고 있더군요. 1000장이 넘게 백업이 되어 있는거 보고 얼른 지웠습니다. 헐! ) 구글은 쓰지는 않지만 구글 역시 백업 하기에 좋은 도구임은 분명합니다. 네이버 역시 우리 나라 포털 업계에서는 제일이기 때문에 향후 10년은 안전하지 않나 싶어서 네이버 백업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엔드라이브 역시 백업 도구로 생각해 봤는데, 폐쇄형 SNS인 밴드가 더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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