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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관련

프린트 복합기 추천_Hp 7610 & 8600 그리고 엡손 L210 리뷰

by reviewer_life 2015.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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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쓸만한 프린터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최근 사무실에 HP 포토스마트가 수명이 다되어서 새로 한대 들여놓기 위해 사방팔방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3종류의 프린터기는 그 결과물이고,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쓸만한 녀석들이다 라는 평가가 많이 달려 있었기에 자료정리겸, 정보 제공 겸, 겸사겸사해서 포스트로 남깁니다. ^^ v

 

 

우선, 사무실 프린트기는 오피스젯으로 구입했습니다. HP제품이죠. 물론, 색감이나 질은 엡손이 좋겠지만, 유지비며, 가격이며, 그리고 팔랑귀가 작동해서(?) HP로 결정을 내리고, 결국은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일러스트 작업을 많이 하는데, 평소 A3 정도는 뽑아줄수 있는 놈을 간절히 기다렸는데, 기회가 되어 확! 구매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평소 스캐너도 없어서, 집에서 겨우겨우 해오던걸 드뎌, A3 사이즈까지 스캔할 수 있는 넘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음하하!

 

[A3 복합기] HP 오피스젯 7610_36만원

 

 

 

 

 

물론 무한잉크로 달았습니다. 잉크 유지비도 생각하고 해야 해서.... 현재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최저가가 33만원인데, 무한공급기 까지 달면 몇만원 더 붙겠네요. 그리고 오피스젯이니, 포토프린트처럼 사진 현상하려는 꿈은 버려야 합니다. ^^ 포토스마트가 그립지만서도.... 사진을 못뽑는거는 조금 아쉽네요. (역시.... 엡손으로 했어야 하나......)

 

 

하지만 프린트 성능이나, A3가 뽑힌다는점, 그리고 가장 많은 유저층을 가지고 있다는 점 등은 여타 다른 프린트 선택의 길에서 돌아서게 했습니다. 스캔 능력도 제법 괜찮네요. 양면 스캔기능도 있는데(물론 뒷면은 수동으로 한번은 넣어줘야 하지만....) 그동안 모아두었던 많은 자료들도 스캔할 수 있었습니다.

 

 

OCR 프로그램도 지원이 되어서, 한글이나 영어 등을 문자로 불러들일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ABBYY 보다는 성능이 썩 좋은 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간단한 문서 정도는 그냥 무거운 애비로 돌리기 보다, 자체 OCR 소프트웨어로 돌리는게 편하네요.)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더라면 국민 프린트기 되었을텐데....

 

 

 

 

 

두번째로 HP에서 추천할만한 놈은 좀더 싼(?) 가격대에 있는 A4전용 오피스젯이었습니다. 물론 안써봐서 잘 모릅니다. 다만, 조사하면서 이넘을 많이 추천하기에 저도 자료로 남기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600 복합기 무한잉크공급기 (a4용)  * 250,000원(무한잉크장착)

 

 

 

 

 

 

 

 

 

 

그리고 영원한 HP의 맞수, 엡손의 제품도 많은 추천이 있었는데요. 하마터면 지르뻔한 녀석입니다. (안타까움.... 고놈의 A3만 아니었다면....)

 

엡손 L210 - 18만원대.....(네이버 기준)

 

 

 

 

 

장점은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것과 흑백기준최대 4,000장, 컬러는 6,500장을 인쇄할 수 있고, 인쇄 속도는 분당 흑백 27장, 컬러 15장까지 인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레이저 복합기에도 뒤지지 않는 속도지요. 일반 잉크 카트리지 방식이 아니라 잉크 탱크가 달려있어서 한번 잉크 주입으로 대량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미려한 디자인은 역시 엡손 답습니다. 음하하하!!

 

 

제가 예전에는 엡손을 주로 사용했는데, 색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도 마음껏 뽑을 수 있고, 여하튼 장점 가득한 기기들입니다.

 

 

HP 7610.... 너무 큽니다. 소리.... 많이 납니다. 언제 고장날지.....노심초사 합니다.

 

 

이상, 3가지 프린터기를 추천드렸는데요. 그 외에도 쓸만한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미지의 영역이니....ㅋ 이만 잘난척하고 포스팅을 접겠습니다. 사실 프린트에 대해서는 많이 모릅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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