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추천! 재미있는 스마트폰 육성게임] 심시티 빌드잇 ; 건물 짓기 지존게임!!!

by reviewer_life 2014. 12. 31.
반응형

[추천! 스마트폰 육성게임] 심시티 빌드잇

 

최근 재미있는 게임을 못찾던 중에 신문기사를 통해 심시티가 스마트폰으로 개발된걸 알았습니다. 건물 짓는 게임은 몇 가지 해보지 않았지만, 심시티는 왠지 정감이 가는 게임이네요. 그래서 스마트폰에 설치해 봤습니다. 간단하게 설치하고, 실행하니 깔끔한 화면의 로고로 SIMCITY BUILDIT 이라는 제목이 나옵니다.

 

 

 

 

벌써 4레벨이네요. 처음에는 허허벌판이었는데, 행정건물 짓고, 주택 건물 올리고, 발전소랑, 수도시설 만들고 나니, 어느덧 레벨이 쑥쑥 올라가네요. 노란 안전모 표시는 건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표시입니다. 그런데 안전모 옆에 체크 표시가 뜨는건 당장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냥 안전모는 재료가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안전모를 누르면 부족한 재료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어느덧 9레벨로 쑤욱 올라가고, 여러가지 재료 아이템이 새로 나오고, 새로운 건물 올리고, 돈모으느라 피를 말리네요. 돈모으기가 참 힘듭니다. 돈을 빠르게 모으는 방법은 주택 건물을 계속해서 올리는 건데, 주택은 사회 기반시설 상태를 보고 올려야 합니다. 소방이라던가, 수도, 전기, 하수도 등등의 시설을 필요한 만큼 보유하고 짓지 않는다면, 심시티의 세금이 제대로 걷히지 않습니다. 심시티의 건강도는 아래 그림에서 보듯, 스마일 표시부분에 나옵니다. 소방 시설을 늦게 만들었더니만, 화재에 방치된 건물 몇채가 있어서, 계속 행복 지수가 내려가서 53%가 되었습니다.

 

 

 

 

 

 

 

 

공장에서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은 아래와 같네요. 철강, 목재, 플라스틱, 씨앗과 같은 것들을 기본 재료로 만들 수 있고, 2차 산업에서는 망치나, 의자, 식재료, 삽과 같이 건설 도구로 쓰이는 자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1차 재료를 항상 잘 수집해야 하죠. 그래야 2차 산업도 일으키고, 건물도 계속 지을 수 있고, 더불어 돈도 모을 수 있습니다.

 

 

 

 

 

 

 

 

 

 

 

지을 수 있는 공장은 왼쪽 첫번째 것은 무료로 지을 수 있고, 두번째 것은 500원에, 세번째 것은 7000 가량 듭니다. 그런데, 왼쪽 첫번째 것은 1차산업 2개를 한꺼번에 생산하고, 두번째 것은 세가지를 생산할 수 있고, 세번째 것은 4개를 한꺼번에 생산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왼쪽 첫번째것 지어서 사용하다가 나중에 돈이모이면, 있던것 철거하고, 새로 세번째것 지어주면, 빵빵하게 여러가지 재료를 모아둘 수 있습니다.

 

 

 

 

 

 

건물 별로 손으로 눌러보면 입주민들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입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면, 스마일 표시에 수치가 올라가고, 더 많은 세금을 걷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루 종일 걷으면 5800 정도를 벌 수 있네요. ㅎㅎ 4일만 모으면 2만은 넘게 모이니 좋네요. ㅎㅎ

 

 

 

 

 

 

 

 

 

그런데, 학교 하나 지으려고 하니 어마어마한 돈이 듭니다. 자그마치 40000이나 드는데, 모으느라 힘이 드네요. ^^ 몇일 작업 해야 하나 짓겠는데요. ㅎㅎ

 

 

 

 

 

 

대중교통도 마찬가지로 4만이나 듭니다. 정말.... 많이 드네요. 계속 심들이 교통 만들어 달라, 학교 만들어 달라 요구하는데, 그냥 대충 무시하고 삽니다. 다만, 기반 시설은 꼭꼭 만들어야 합니다. 소방, 수도, 전기 등등은 없으면, 나중에 인구가 오히려 줄어 듭니다.

 

 

 

 

 

건물 업그레이드 장면입니다. ^^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들과 받을 수있는 보상이 있습니다. 보상으로는 시민이 이사오고, 금액과 레벨 업 할 수 있는 수치가 더해집니다.

 

 

 

건축 재료가 마음에 안들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건축 설계사에게 도면을 새로 그리게 할 수 있는데, 30분 정도 대기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계속하다 보면, 동전 모양이 뜨는데, 외부에서 우리쪽 남는 재료를 사러옵니다. 그럼 팔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도시업적이라는 것도 있는데, 요걸로 화폐를 벌 수 있습니다. 화폐의 기능은 짐작하셨겠지만, 심시티를 만든 회사가 돈을 벌어들이는 수단이지요. ^^

 

 

 

 

 

 

다음으로 창고기능이 있는데, 요기에 재료를 모아둘 수 있습니다. 창고 용량은 점점 늘릴 수 있는데, 특수한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특수 아이템은 시민들의 말풍선을 누르다 보면 한개씩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팁은, 요런 특수 아이템을 팔라고, 오는 메시지가 있는데, ^^ 절대 팔지 마세요. ㅎㅎ 나중에 창고용량 못늘립니다. 뭐, 다른 도시와 무역으로 구입할 수는 있지만, 비싸지요.

 

 

 

 

 

 

 

 

 지어 놓은 도시의 야경입니다. ㅎㅎ 마치 뉴욕의 맨하튼 같네요. 록펠러 건물같이 생긴것도 있고, 지어놓을 수록 뽀대가 납니다. ㅎㅎ

 

 

 

 

 

 

자아, 도시 육성게임 심시티 리뷰는 이렇게 마치게 되었네요. 꽤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돈버는게 힘들다는게 함정이지만, 현질 한번 하지 않는 저의 철칙이 있기에, 우야둥둥 잘 이끌고 나가봐야겠네요. 재미있게 자신만의 도시 하나 키워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