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ip~!]컴퓨터 안에 있는 사진파일 백업하는 법_구글플러스+백업 활용하기

 [Good Tip~!]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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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안에 있는 사진파일 백업하는 법_  구글플러스+백업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의 굿팁을 드립니다.

 

 

우기에게는 최근 골머리를 앓는 일이 있었으니,

 

컴퓨터 안에 조용히 잠잠고 있는 수많은 내 사진, 가족 사진 파일들!! 먼지만 쌓여가고, 매일 매일 쌓여가고, 도저히 용량을 감당하기 힘들때에~ 좋은 방법이 없나 이리 저리~ 뒤적뒤적~ 찾아다니고 있다가!!!

 

발견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구글에서 지원하는 전설적인~ 아니.... 전설까지는 아니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Google plus.

 

그리고 구글에서 개발한 백업 유틸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잠시 구글 플러스와 안좋은 추억이 있었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다가 최근에 다시 사용하게 되었스빈다.

않좋은 추억은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들을 마음대로 구글플러스에 백업 시켰던 탓에 많은 용량의 데이터가 날아가 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옵션에서 자동올리기 기능을 제거해 버려서 다행이었지, 그게 아니었으면... 후덜덜.....

 

 

여하튼 과거는 과거에 묻어 두고~

 

 

오늘은 구글 플러스를 활용하여 내 컴퓨터 안에 잠자고 있는 앨범들을, 사진 파일들을 한꺼번에 백업시켜 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구글에서 지원하는 놀라운 신기술~! 도 살짝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일단 구글이나 네이버, 기타 포털에서 구글 플러스 백업이라는 유틸을 다운받습니다.

 

버전 1.0 이네요. ㅎㅎ

 

 

 

 

 

▼ 아래 그림 작업 표시줄에 보시면 바람개비가 바로 구글 백업 유틸이 작동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이 엄청나게 많다면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참고로 저는 40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요.

 

 

 

 

 

 

 

 

▼ 작업 표시줄에 있는 바람개비를 클릭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 설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있는 파일을 지정할 수 있는데요.

 

추가를 누르시고 원하는 폴더를 찾아서 확인 누르시면 끝!!

 

 

 

 

 

 

 

 

 

▼ 사실 구글에서 15기가를 무료로 지원해준답니다.

 

예전에 5기가 였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15기가로 10기가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문제는 ^^ 내가 가진 사진과 동영상 촬영한건, 15기가를 훌쩍 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한 30기가쯤..... 그럼.... 추가용량을 신청해야 되는가? 하는 문제가 생기죠.

 

 

그러나!! 추가 용량을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상도만 포기하면 말이지요.

 

 

 

 

 

 

 

 

만약에 2048x 2048 픽셀 이하의 크기로 사진을 업로드 시킨다면 !!!

 

무제한으로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구글 드라이브의 무서운 점이지요..... 

 

그래서 우기는 잠자고 있는 사진들... 모조리 다 업로드 시켰습니다. ㅎㅎ 무료로요.

 

 

 

 

 

 

 

▼ 아래는 공식적인 구글 자동 백업에 대한 구글의 설명입니다.

 

 

 

동영상 역시 올라가기 때문에(유투브로....)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공개되지 않고 올라가지요. 물론 공개/ 비공개 여부도 내가 결정할 수 있고, 구글플러스의 다른 아이디를 가진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구글백업을 통해 단체사진들을 웹앨범으로 구성해도 공유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구글 플러스에 들어가서 내 사진에 들어가면 올려진 사진들을 날짜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사진 속성에 기록된 찍혀진 날짜별로 자동분류되기 때문에 어떤 사진의 경우 카메라가 2034년으로 지정되어 있어서...ㅋㅋ 미래 사진으로 돌변하는 웃긴 일도 일어납니다.

 

 

 

 

그리고 구글 플러스에서 좋은 점은 사진들을 슬라이드 쇼형식으로 마치 잘만들어진 동영상 한편을 감상하듯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기능은 구글 플러스에서 동영상을 백업한 경우 동영상을 클릭해 보니, 자동으로 음악을 삽입해줘서 마치 뮤직 비디오 처럼 영상을 잘 편집해서 올려놓았더군요. 그것도 자동으로... 제가 손댄건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요.

 

 

 

 

정말 놀라운 기술의 발전이 아닐수 없네요. 사용자 편의를 생각한 구글의 무서운 저력을 또 한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무서운 기업이다라는 결론이네요. ㅎㅎ

 

 

여하튼, 오늘 시간을 내어 ~ 백업에 도전해 보세요! 컴퓨터가 천년만전 안전한 것도 아니라서 언제든지 백업은 중요하지요.

 

하루 아침에 10년치 데이터를 날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말이 필요없네요.....

 

 

구글 플러스 백업을 켜둔 상태로 컴퓨터를 켤 때마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백업/업로드 하기 때문에 다른 것 손댈 것도 없으니, 참 편하고 좋습니다.

 

 

 

자아~ 좋은 정보가 되었나요?

 

우기는 20000 물러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