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의 계시사적 메시지
[요 한 복 음]
요한복음은 신약신학의 최고봉이다.
독특한 문학형식와 신학적 설명이 특징이다.
요한복음 1장은 전체의 서론이다. 예수님의 인격은 계시로 표현되며, 로고스의 성육을 통해 재창조의 사역을 이루신다. 실제적 인격을 입으시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나타나셨다. 표적을 통해 드러내신 영광은 메시아로서의 신적 계시를 가리킨다. 새로운 벧엘, 하나님의 집으로 성전 주제가 암시 된다. (성전기독론, 성막기독론) 자신의 몸을 가리켜 성전이라고 부르셨다. 요한은 참 성전임을 밝힌다.
요한은 성부와 성자 사이의 완전한 사랑을 언급함으로써, 수직-수평적인 연합과 사랑을 강조하는 요 17장의 대제사장적 기도를 미리 예고한다. 영생은 요한복음의 기본적인 구원론적 개념이다. 끝없는 시간 속에서의 생명과 질적으로는 여기서 지금 교회가 누릴 수 있는 오는 세상의 생명을 의미한다.
오는 세상의 생명은 종말론적 성령의 열매이다. 지상의 예배는 천상의 예배의 그림자이다. 예수님 중심의 종말론 이해는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제대로 믿고 알아야 하는 것이다. 요한의 종말론은 기독론과 성령론의 빛 속에서 전개한다. 복합적인 구원론적-기독론적-성령론적-교회론적 종말 이해가 요청된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그리고 하나님에 관한 계시와 지식을 가지고 오는 분으로 불 수 있다.
십자가의 구원의 힘은 그것의 계시적 힘에 있다. 믿는 사람은 영생 구원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로서 난 사람들이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남 혹은 하나님의 가족 안에 출생하는 것은 구원의 순간이다. 종말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조명이 펼쳐지는 시대라고 이사야가 예언했다.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역을 종말에 시행하시는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자유케 하시는 주체이신 진리의 예수님이시다.
주님의 떠나심은 심판을 의미했음을 알 수 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양을 위하여 목숨을 내려 놓으신다. 예수님의 정체성은 사망의 정복자이시다. 주님의 승천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되었다. 성령의 사역은 그리스도 중심적이다. 성령과 성자의 사역의 연속성이 나타난다. 성령께서 성자의 것을 가지고 제자들에게 알리시는 것이다. 3위 하나님의 협력 사역을 나타낸다.
초대교회는 주님의 부활을 선표의 중심에 두었다. 성령으로 재창조함을 받은 교회가 선포할 내용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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