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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보/성경자료

삶의 원동력

by reviewer_life 201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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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삶의 원동력

 

 

 

 

 

 

만약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를 먼저 알 수 있다면 해야 할 바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더 잘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아브라함 링컨이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무엇인가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그 순간 그 일을 인도하고, 통제하며, 그 일에 방향을 제시하며 살아갑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우리의 삶을 이끄는 원동력은 무엇인가를 살펴보면, 저자는 보편적인 다섯 가지, 죄의식, 원한과 분노, 두려움, 물질, 인정을 제시했는데 거기에 저희 조는 한 가지를 덧붙여서 쾌락을 제시했고, 궁극적으로 목적이 없는 사람들은 죄에 이끌려 살아간다는 결론을 맺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과거의 죄의식에 의해 끌려 다니는 삶은 후회에서 벗어나고 수치심을 감추기 위해 결국 삶 전체를 허비하는 것인데 창 4:12에 죄를 지은 가인에게 너는 땅을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고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책망에서 그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 이러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표적인 부류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물론 건강한 정신과 사고로 사는 분도 계시겠지만 보편적으로 그 분들 내에는 장애로 인하여 다른 사람, 특별히 가족에게 피해를 주며 살고 있다는 죄의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삶의 의욕 없이 더욱 소극적이 되고 심하게는 자폐증상까지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둘째로 분노와 원한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의 분노를 다양한 모습으로 발산시키며 사는데 그러한 때에 상처받는 것은 오히려 자신입니다. 옛날 로마의 귀족이 큰 파티를 열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파티를 망쳤습니다. 그래서 화가 난 그 귀족은 하인들을 시켜 하늘에 있는 자신들의 신 쥬피터에게 화살을 쏘라 했고, 하늘로 쏜 화살은 다시 땅에 떨어져 오히려 자신들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DL 무디도 하나님께 쏘아올린 분노와 시비의 화살은 우리에게 상처를 남긴다는 말을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정서로 표현되는 의 정서가 있는데, 영화 서편제를 보면 한평생 한을 품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일본의 만행 때문에 일본 이야기만 나올 때면 흥분하고 화를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셋째로 사람들은 또한 두려움에 이끌려 살아갑니다. 이 사람들은 두려움으로 인하여 종종 좋은 기회들을 놓치며 삽니다. 두려움은 스스로를 가둬두는 감옥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감옥에서 탈출하고 싶어서 미신을 믿고, 무당을 찾아가며, 제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오히려 그들을 더욱 옭아매는 것이 되고 맙니다. 성경은 요일 4:18에서 사랑만이 두려움을 쫓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넷째로 물질에 이끌려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더 많이 얻는 것이 더 행복해지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되고 더 안전할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로또에 열광하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복권을 사기도 합니다. 이렇게 물질에 노예가 되어 한평생을 허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섯째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살아갑니다. 자신의 목적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최근 그러한 인정을 받기 위해 성형이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외모를 지나치게 꾸미는 것이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실업을 면하기 위해서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평생 경쟁해야 하는 긴장 속에서 일생을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섯째로 쾌락에 이끌려 살아갑니다. 자신들이 하고 싶고 즐기는 것에 일생을 바치며 사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도박과 섹스, 심지어 마약에까지 손대며 목적을 잃은 채 살아가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궁극적으로 목적이 없는 사람들은 죄에 이끌려 살아갑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죄가 우리의 일생을 이끌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시는 목적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따르는 유익이 다섯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목적을 아는 것은 삶에 의미를 부여해줍니다. 알프레드 뉴먼은 사람들 대분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것이 자신에게 없다는 것은 확실히 안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삶의 의미를 갖고 살도록 만들어졌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목적을 알게 될 때 이러한 의미가 생겨납니다.

 

둘째로 삶이 단순해집니다. 한홍 목사님은====라고 말했습니다. 목적을 알고 나면 무엇을 해야하고 하지말아야할지가 분명해집니다.

 

셋째로 초점 맞춘 삶을 살게 됩니다. 강준민 목사님은 비전과 존재혁명에서 -----------라고 말했습니다. 목적을 알게 되기 때문에 해야할 일에 노력과 에너지를 집중할 수있습니다.

 

넷째로 삶의 동기가 유발됩니다. 목적은 열정을 낳습니다. 뚜렷한 목적이 생길때 삶을 살아가고픈 열정이 생깁니다.

 

다섯째로 목적을 앎으로 영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영원에 대한 환상이 없는 자는 참으로 시간을 보유할 수 없는 자라고 토마스 칼라일은 말했습니다. 영생을 바라볼 때 이 세상은 유한합니다. 목적을 아는 자는 이 유한한 인생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있는 영생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목적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유한한 인생을 영원한 삶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4과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어거스틴은 ----------------------라고 말햇습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잇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사후의 세계를 믿고 잇씁니다. 분에 넘치는 장례는 삼가고 먼 조상을 정성껏 추모하면 백성의 기풍이 후하게 될 것이다라는 논의의 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은 조상신을 섬기고 윤회를 하며 극락에 갈 것을 생각합니다.

성경은 현재의 삶이 존재의 전부가 아니라 영원한 시간을 이 땅을 떠난 뒤에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삶은 앞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다음에 올 영원한 삶을 위한 준비기간임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러한 영원한 삶을 주셨습니다.

 

두가지 선택의 삶이 있는데, 예수------------------- 천국의 삶과 예수님-------------지옥의 삶이 있습니다. 영생, 즉 천국을 선택하는 삶에 따르는 유익은 죽음 이후에 영원한 생명이 주어짐과 동시에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의 가치관이 변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지금의 삶이 유한하고 이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의 삶은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죽음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영생을 위한 우리의 자세는 d--------------------------임을 명심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생에 대해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예화 하나를 소개하고 발표를 마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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