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투쟁록]_코믹! 웃기고 재미있는 최근 무협지 추천합니다.

[무위투쟁록]_코믹! 웃기고 재미있는 최근 무협지 추천합니다.

 

 

 

 

 

 

가우리의 강철의 열제를 기억하시나요?

 

 

최강의 무력단체였던 고구려 장군과 병사들이 판타지 세계로 간다면?

 

 

이라는 소재로 글을 썼었죠. 예전에 정말 재미나게 읽었던 판타지였습니다. ^^ 

 

중간 중간 슬픈 장면도 나오고, 각 인물마다 캐릭터를 잘 살려서

 

 

몰입감이 정말 좋았던 소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이 작가가 쓴 다른 소설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무위투쟁록입니다.

 

 

비뢰도 이후로 무협지 읽으면서 킥킥거리며 웃어보기는 처음입니다. ^^ 

 

 

한마디로 코믹입니다. 

 

약간의 간단한 줄거리를 말해드리겠습니다. 

 

장무위라는 병졸이 있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는 일개 병졸이지만 20년 동안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잔뼈굵은 베테랑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어느날 자신의 부대는 대패를 당하고 뿔뿔히 흩어지고,

 

장무위 역시 생존을 위해 전쟁터를 헤매다가 늑대 무리에게 쫓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절벽에서 떨어지고, 절벽 중간에 있는 동굴 입구를 발견해서 들어갔다가

 

엄청난 기연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굴안에는 누군가의 흔적이 남아 있고, 영약과 비급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삼재검신이던가.... 하는 사람이 남긴 것입니다.

 

 

장무위는 거기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무궁 수련을 하지요.

 

 

하지만 사고에 의해(?) 영약과 무공책과 떨어져서 갇힌 채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 무공을 깨우쳐 갑니다. 

 

 

무공을 다 익히고, 엄청 강해져서 경치 좋은 곳에 정착하게 되면서

 

 

화벽의 고수 개방의 걸왕 그리고 검황인 소요검선과도 만나게 되고,

 

 

여기 저기서 재밌는 일들이 마구 마구 일어납니다. ^^ 

 

보면서 엄청 웃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현재 9권까지 나왔고, 읽어보시면 역시 가우리 소설이다 하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