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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신작영화 [노아]

어린시절 구약성경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가 노아의 방주 이야기였습니다. 노아와 식구들이 어떻게 방주를 짓고, 동물들을 태우고, 떠다녔고, 무지개 약속을 받고.... 이런 등등의 이야기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로나온 영화소식을 들었는데,

성경에서 나온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그것도 메이저 영화로 나오네요.

러셀크로우 주연, 제니퍼 코넬리와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나옵니다.

감독은 블랙스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대런 아로노프스키입니다.

폼페이 최후의 날과 같이 이런 블록버스터들이 펑펑 터져나오네요.

과연 어떤 재미있는 요소들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오피샬 트레일러입니다. 공식 예고동영상만 봐도 대작의 느낌이 팍팍 풍겨지네요. 한번 감상해 보시죠~!

예전에 2014라는 홍수 영화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이건 거의 고전 홍수 원작 이야기라서 더 기대가 됩니다.

특히 블랙스완 감독 특유의 시점이 궁금하네요. 과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 나갈지 3월 20일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