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심플! 하지만 재밌다! 레이니 데이 스마트폰 게임 리뷰예요!! Rainy Day!

 

레이니 데이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ㅎㅎ

 

저는 오래된 줄은 모르고 찾아서 해봤는데, 오우 제 스탈이네요.

 

저는 단순하면서도 그렇게 어렵지않고, 진행이 쑥쑥되어지는 그런 겜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레이니 데이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만화가 먼저 나오네요. 프롤로그라고 하는 것이죠? ㅎㅎ

 

 

 

으아아아아아아!! 늦었다아!!! 그런데.... 급하게 나가다 보니 우산을 놓아두고 가버릴뻔했네....

 

 

 

그런데 혹시나 오늘의 날씨는?? 오우! Sunny Day! 햇빛 짱짱!! 오케바리 그럼 우산은 필요없군!! 하고 출근!!

 

 

 

그러다가 일을 하다보니.... 점점 점점 어두워가는 하늘이여~!! 오메!! 환장하겠네!! 시방! 번개친 것이여???!!!!

 

 

 

 

 

기상캐스터에게 무언의 눈흘김을 줘봤자.... 쩝.... 자아~! 그럼 이제 비를 비해서 최대한 젖지 않고 집을 가볼까요?

 

 

레디?! 스타트~!!!!! ^ ^ 이렇게 이 게임이 시작되었답니다. 간단하죠? 비만 피하면 되니....

 

그런데, 비만 피하면 유치원생 게임이겠지요?

 

그래서 장애물도 있고, 욕심을 부리다가 비를 확맞는다던지 그런 개념을 좀 집어 넣어서 제법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ㅎㅎ

 

번개도 내려서 ㅋㅋ 맞으면 감전 당해서 잠시 넉다운 상태가 됩니다. ㅋㅋ

 

 

 

중간 중간에 핫도그 가게 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 비에 맞은 점수를 깎을  수 있어요. 대충 10% 정도 깎아 줘요.

 

 

 

 

그리고 지나가던 집나간 강아지나 고양이 구해줘서 동물병원에 데려다 주면 점수를 더 준답니다.

 

이거 의외로 욕심 부리다가 이것 때문에 비 쫄딱 맞아서 60-80% 되어서 골인한 적이 많아요. ㅠ ㅠ

 

오지랍이 넓어 오만 짐승 다 구해주고 다니는 군요. ㅎㅎ

 

 

 

아래 그림처럼 한 판 넘기면 다음 블록으로 넘어가요. 왼쪽 그림이 큰 맵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다운 타운을 지나 팩토리 거리를 지나 또 다른 거리, 또 다른 거리 .... 이렇게 여러 거리들이 나와요. ^^ 굉장히 길죠? ㅎㅎ

그래서 더 신난다!!!

 

 

 

 

 오른쪽 그림 곰돌이 탈 쓰면 비를 몇 방 맞아도 점수가 깎이지 않게 해주는 보호막이에요. 우산도 있고, 신문지도 있고, 박스도 있어서 비를 몇 방 피하게 해주는 거니 중간 중간 잘 찾아서 쓰면 좋아요.

 

헤헤.... 오랜만에 잼있는 게임 건졌다아~!!!

 

 

무료한 하루 ~! Rainy Day 한판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