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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어10

안시숏핀(롱핀) 물맞댐은 신중하게! 안녕하세요! 우기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저의 실패 경험담이 되겠네요. 최근에 자반항 어항에 무수하게 끼는 이끼를 보면서 생물병기를 투입하고자 많은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특히 어항 벽쪽에 녹색으로 동글동글한 이끼들이 너무 많이 끼어서 이리 저리 알아보면서 안시와 비파 쪽으로 어종을 좁힐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플레코 중에서 비파는 비추를 하더군요. 몸집이 너무 커진다는 문제점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안시 쪽으로 더욱 좁혀서 안시를 구하려고 보니 안시의 몸값이 상당히 비싸더군요. 안시는 숏핀과 롱핀, 색깔별로 블랙과 일반적인 노란색의 안시와 레드안시,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비노안시가 있었습니다. 특히 롱핀쪽이 비싸더군요. 맨처음 안시를 봤을 때에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지만 계속 찾고, 보다보니.. 2016. 6. 8.
야마토새우, 레드루리새우, 체리새우 기르기 리뷰~! 안녕하세요! 우기 블로그입니다. 그동안 모아온 관상용 새우들이 나란히 있길래 찍어 봤어요. 사이 좋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왼쪽이 야마토, 중간이 레드루리, 오른쪽이 체리 새우예요. 스마트폰이라 화질이 영..... 직접 눈으로 볼 때 참 예뻤는데요. 사진 왼쪽에 오페크 베타가 찬조출연했네요. 다행히 이녀석은 무리 없이 합사가 되는 녀석인것 같아요. 새우에게 별로 관심이 없네요.(다만, 하루 종일 지켜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끔씩 쪼으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 그래서 아직 뻗은 녀석이 없어요. 요건 체리랑 노랭이 새우예요. 옐로우 쉬림프라고도 하는데, 발색이 예쁘게 올라왔네요.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녀석인데 덩치도 크고 튼튼해 보이는 녀석입니다. 왼쪽에 있는 녀석이 체리새우인데, 아마 암컷이겠..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