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만화70

도라에몽이 어른이 되었다!! 도라에몽 실사판 도라에몽이 어른이 되었다!! 도라에몽 실사판 도요타에서 만든 CF인데 재밌네요. ㅋㅋ 발상이 참.... 독특합니다. 도라에몽이 30살이 된 주인공을 여전히 따라 다니며 도와주네요. 예쁜 ~ 이슬이도 나옵니다. ^ ^ 2013. 11. 13.
설경구, 문소리의 영화 스파이, 명장면 모음 설경구, 문소리의 영화 스파이, 명장면 모음 한국판 트루라이즈 첩보영화이네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설경구, 문소리씨의 영화 스파이 리뷰입니다. 우기가 뽑은 명장면들 함께 보실까요? 해적들에 납치된 선원들을 구출하는 임무에 투입된 에이전트 철수(설경구 씨). 긴박한 순간 마누라에게서 전화가 오면서 인질 협상이 틀어지게 되었네요. 약간의 코믹한 요소.... 대한민국 첩보원 야쿠르트 아줌마.... 라는 설정이네요. 후후 비밀 지령을 주기 위해 야쿠르트에 숨겨진 메시지를 전합니다. 미션임파서블과 같은 그런 멋진 장면이 없네요. ㅎㅎ 철수가 한국 정부 요원임을 알고 일부러 철수의 아내(문소리 씨)에게 접근한 라이언. 미소 공격~~ 우연을 가장하여 그녀가 가는 곳곳마다 나타나고.... 북한 핵연구.. 2013. 11. 12.
맨오브스틸_슈퍼맨의 비긴즈 영화계도 대세라는게 있는 모양입니다. 배트맨 비긴즈라는게 나오더니 어느새 슈퍼맨도 "나의 시작은 이런 것!!" 이라는 메세지를 온 세상에 뿌려대니 말입니다. 시종일관 이 영화는 그는 왜 영웅의 길을 선택하였나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모든 것은 그의 고향 행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슈퍼맨의 친부인 러셀 크로우(조 엘) 최고의 과학자이며, 크립톤 행성, 자신의 종족의 미래를 친아들에게 맡기는 선택을 하게 되죠. 조드 장군에게 살해당했죠. 반란을 일으키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진압당해버리는 조드 장군과 그의 군대. 칼 엘(슈퍼맨)의 엄마, 그리고 아이를 머나먼 지구로 홀로 떠나 보내는 모정의 눈물. 아들을 지키기 위해 조드 장군에 맞서 싸우는 조 엘, 조드 장군보다 강하네요. 반란군은 진압되어 블랙홀 속에 가두는.. 2013. 11. 11.
[오블리비언 & 엘리시움]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봐야할 폭풍 감동~ SF 두편 소개합니다 [오블리비언 & 엘리시움]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봐야할 SF 두편 메마른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영화 두편을 소개 할까 합니다. 저는 SF를 굉장히 좋아하는 팬입니다. 특별히 두편 모두 미래의 암울한 상황을 주인공들이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 그리고 그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미래가 어떻게 달라졌던가를 보여 주기에 정말 재미있고,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엘리시움 Elysium 전쟁, 기근, 환경오염, 인구과잉 그리고 폭발..... 암울한 미래.... 전세계 그리고 미국은 거의 피폐해지고, 지구는 선택받은 1%의 사람만 우주도시 엘리시움에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도 안돼!! 하지만 부익부 빈익빈.... 같은 땅덩어리에 다르게 사는 모습은 현재나 미래나 매한가지. VS 그곳은 완벽한 파라다이스.. 2013. 11. 9.
더 울버린(2013) 영화리뷰 얼마전에 울버린을 봤습니다. 액션 장르도 좋아하는지라.... 특히 초능력 분야도 꽤 좋아하는지라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장르는 SF 액션이네요. X-man 시리즈 울버리의 탄생 이후 그리고 진이 죽은 이후 그 의 삶을 조명했네요. 이번 작품의 배경은 일본이에요. 그래서 일본에 대한 미국인들의 시각을 잘 그려내고 있어요. 특히 일본의 집들, 저택과 풍경이 정말 잘 어우러져서 영화볼 맛이 나네요. 그리고 기차를 타고 가는 장면, 신칸센인가요.... 잘은 몰라서요... 특히 기차 지붕에서 나오는 액션신은 코믹하면서도 재밌었어요. 일본인 여자 마리코와 유키가 나오는데 핵심인물들이에요. 2차세계 대전의 막바지, 1945년 B-29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떨어뜨렸던 그곳에서 시작됩니다. 로건(울버린)이 구해줬던 일.. 2013. 11. 6.
[한국영화]사이코메트리 사이코메트리 예전에 일본만화가 생각나네요. 고등학교 때 정말 재밌게 읽었던 만화인데, 사이코메트리 에지라고 아시나요? ㅎㅎ 비슷한 모티브의 영화가 나왔네요. 아마 영화를 만드면서 많은 부분을 참고했을 거라 예상됩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봤답니다. 사실 범죄 스릴러가 주는 무거운 주제감은 이 영화에서 후반부에 조금 나오기는 하는데, 그게 SF적인 초능력이 등장해서 그런지 스릴감은 다소 떨어집니다. 그래서 가볍게 보고, 약간 개그 코드도 넣었기 때문에 그럭 저럭 볼만 했답니다. 스포일러는 최소로 뿌리기 위해 ^^ .... 여기서 줄일게요~! 2013.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