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만화

[추천만화]사이렌, 재밌네요(초능력 SF물)

by reviewer_life 2013. 12. 11.
반응형
[추천만화]사이렌 재밌네요(초능력 SF물)

 

사이렌 Psyren / Toshiaki Iwashiro

 

오랜만에 재밌는 만화책 발견! 했습니다. ^ ^

 

저는 SF 초능력 물을 좋아하는데, 딱 저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만화네요. 제목이 사이렌이라고 하는데, 제목만으로는 어떤 판단을 할 수없네요.

 

 

대략의 줄거리를 소개드릴께요. ^^

 

 

 

 

일본의 어느 학교, 다른 아이들과 전혀 접촉이 없던, 왕따같은 아이가(아마미야 사쿠라코) "도와줘."라는 말만 남기고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주인공 요시나 아케하는 그녀를 찾기 위해 연쇄 ‘카미카쿠시’ 실종사건과 관련된 도시괴담 ‘비밀결사 사이렌’에 접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게하의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됩니다.

 

 

 

첫 출발은 그렇게 시작되면서 주인공이 주운 사이렌 접속 카드가 모든일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에게 큐라는 의문의 범인이 다가오고, 벨소리가 들리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누가 전화좀 받아라고 하자 이상한 세계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우연히 비밀이 가득차 있는 세계에 가게된 주인공. 황량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세계에는 자신들 말고도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고, 결국 그곳이 미래의 도쿄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죽음의 게임이 시작되고,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는데.....

 

 

 

 

비밀 속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주인공을 지키기 위해, 남자주인공은 비밀을 파헤쳐나가며 성장해 나갑니다.

 

겨우 첫 게임을 이기고, 목적지인 전화기에 도착해 전화카드를 집어낳자, 현실 세계로 돌아옵니다.

 

현실 세계에서 의문의 열병, 그리고 다량의 코피가 쏟아지면서, 이상한 힘의 각성이 일어납니다.

 

몇일 후, 여주인공이 텔레파시라는 이상한 것으로 아게하를 자신이 있는 곳으로 부르는데, 그녀의 사부, 야구모 마리츠를 만나게 됩니다. 사실 그녀는 엄청난 사이킥을 가진 사람이었고, 전화카드로 사이렌 세계를 모두 통과한 용자였습니다. 그녀에게 사이렌의 무서운 룰을 듣게 되고, 초능력을 각성시키고, 연마하며 다시금 사이렌의 소집을 기다리게 됩니다.

 

 

 

 

 

 

 

 

 

 

앞에서 설명 드렸듯이 참 재미있네요. 여러가지 보조 출연 캐릭터들도 다들 특성이 있고,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데,

매력적인 점은 현재를 바꾸면 미래도 바뀐다는 점. 그래서 점점 자신들의 조력자가 늘어납니다.

 

특히 초능력 아이들. 마치 엑스맨에 나오는 초능력자 돌연변이 학교 처럼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서 미래에 강력한 부대가 됩니다.

 

 

ㅎㅎ 백문이 불여일견!! 재밌는 만화책 [사이렌]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