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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피쉬프렌즈(피쉬 아일랜드) 리뷰 & 범고래 해결하기

by reviewer_life 201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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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프렌즈(피쉬 아일랜드) 리뷰 & 범고래 해결하기

 

안녕하세요! 재밌는 스마트폰 게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나온지는 제법 되었지만 여전히 재밌는 게임 중에 하나죠. 예전 게임 이름은 피쉬 아일랜드였는데, 카카오톡 게임에 입성하면서 이름을 피쉬 프랜즈로 바꾸었네요. 예전에 플레이하다가 지우고, 다시 구글 플레이에서 피쉬아일랜드 다운 받아서 플레이 했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포기했어요.

 

 

레벨이 구해야 하는 낚시대랑 낚시찌가 있어야 고기를 수월하게 잡을 수 있는데, 초보 낚시대로 버티고 버티다 너무 힘들어서 지우고, 카톡 피쉬 프렌즈로 갈아탔습니다.

 

 

 

 

 

카톡 피시 프렌즈가 좋은 점은 레벨 업이 되면 괜찮은 세트 아이템을 선물로 준다는 거죠. 지금 가지고 있는 유혹의 낚시대랑 커스튬 옷도 레벨 업 후에 받은 선물이에요. ㅎㅎ 괜찮은 낚시대와 찌가 있어야 본격적으로 낚시할 맛이 납니다.

 

 

 

낚시가 잘되면 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돈이 쌓이면 ㅋㅋ 행운의 뽑기 돌립니다. 그런데 행운의 뽑기.... 정말 잘 안걸리네요. 차라리 낚시로 상자 건지거나, 낚시 가방 건지는데서 나온 아이템이 더 좋다는 아이러니 한 상황을 많이 겪은지라... 이제 행운의 상자는 가끔 심심할 때 한번씩 돌립니다.

 

 

 

전체 맵은 아래와 같습니다. 뒤로 갈 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매일 저녁에 대회도 있기 때문에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지요. 또 수족관에 물고기 모으는 재미와 동시에 아이템 생산하는 종류 물고기 모으는 재미도 함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쉬엄쉬엄 오아시스까지 진출했는데, 하면서 막혔던 부분은 울퉁불퉁 바위섬에 있는 범고래 낚시하기였습죠. 그놈의 범고래가 어찌나 콧대가 높은지 한번도 모습을 안보여 주는 겁니다. 흠흠.... 그래서 열심히 열심히 바위섬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한 이틀 작업했던 것 같은데요. 비가 오는 어느날~ 낚시대 하나 드리우고~ 낚시를 했습니다. 어느 블로거의 말처럼 10시 방향으로 이동한 후에 낚시대를 휘둘렀습니다. 미끼는 동빛 미끼였죠. 한참 입질을 기다리다 드디어 묵직한 손맛(?)을 느꼈습니다.(스마트폰 진동맛....) 왔다!!! 는 아니고, 처음에 뭔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뜨는 Boss hit !!!!!!!!!!  

 

 

 

 

 

 

 

 

온 신경을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고 "타다....다닥, 타다다....다닥~끝"

 

 

 

 

 

 

드디어 낚은 범고래!!! 이게 낚시 손맛일까요? ㅋㅋ (실제 낚시는 한번도 안해봄....)

 

 

 

지금에서야 말씀 드릴 수 있는건, 낚시는 역시 기다림이란 것입니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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